일요일, 9월 22, 2024

이번주에 보도된 주요 이적루머들 Recap!

다음은 이번주에 보도된 주요 이적루머들입니다.

 

카마다 다이치의 영입을 노리는 크리스탈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라치오와 계약이 만료되는 카마다 다이치의 영입을 위해 대화중이다. 팰리스의 스포팅 디렉터인 더기 프리드먼이 현재 이 계약을 주도하고 있으며, 팰리스의 감독인 올리버 글래스너는 에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 지도했던 카마다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카마다는 라치오와 재계약이 불발되어 이번 여름 자유계약 선수로 시장에 나온 상태다. (출처: 스카이스포츠)

 

프랭크 램파드, 번리의 새로운 사령탑 후보중 하나

프랭크 램파드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뱅상 콤파니의 후임으로 번리의 지휘봉을 잡을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난 이후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 그는 번리가 작성한 최종 후보 리스트에 오른 감독들중 하나이며, 콤파니의 수석코치였던 크레이그 벨라미와 클럽 브뤼헤와 본머스의 감독직을 지낸 스콧 파커도 후보에 올랐다. (출처: 더 타임즈)

 

알퐁소 데이비스와 바이에른 뮌헨의 재계약은 여전히 가능

알퐁소 데이비스의 계약 연장이 가능해졌다. 그는 오는 2025년 바이에른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지만,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뱅상 콤파니가 그의 잔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바이에른은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조건에 1300만에서 1400만 유로 사이의 연봉을 제시했으나, 데이비스측은 2000만 유로를 원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오퍼가 제시되지는 않은 상태다. (출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브라질 슈퍼 유망주의 영입에 근접한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브라질의 슈퍼 재능 루이스 기예르메를 파우메이라스에서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웨스트햄이 파우메이라스측에 제시한 공식 비드는 3000만 유로 + 20% 셀온 조항. 최종 협상이 진행중이며 곧 마무리 될것으로 보인다. (출처: 파브리지오 로마노)

 

AS 모나코 미드필더의 영입을 노리는 아스날

아스날이 AS모나코의 미드필더 유수프 포파나 (25)의 영입에 나섰다. 포파나는 이제 계약기간의 마지막해에 접어들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PSG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은 이미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와 결별이 확정되어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출처: 르퀴프)

 

RB 라이프치히 공격수 벤자민 세스코의 영입전에서 유리한 위치에 선 아스날

아스날이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벤자민 세스코의 영입전에서 승리한것으로 보인다. 세스코는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다른 클럽인 첼시와 맨유가 아닌 아스날행을 선호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31경기에 출전해 14골을 터뜨렷으며, 4500만 파운드면 영입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출처: 미러)

첼시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를 노리는 맨유

맨유가 첼시의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의 영입을 조율중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 수비진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라파엘 바란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남에 따라 한시즌을 내내 건강하게 버텨줄수 있는 수비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찰로바는 2500만 파운드에 영입이 가능할것으로 보여 좋은 옵션으로 고려되고 있다. (출처: 인디펜던트)

[오피셜] 레오나르두 보누치 현역 은퇴

이탈리아의 레전드 수비수인 레오나르두 보누치가 37세의 나이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여름 분데스리가의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반시즌만에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던 그는 지난 일요일 이스탄불스포르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그는 터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갈라타사라이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다. (출처: 공식발표)

첼시 MF 코너 갤러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가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갤러거는 첼시와의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으며, 첼시는 FFP 규정 미달로 선수를 팔아야 하는 압박이 있는 상태다. 갤러거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유로 2024 예비 명단에 포함된 상태다. (출처: 인디펜던트)

 

계약 만료로 뉴캐슬을 떠나는 5명의 선수들

뉴캐슬이 계약 만료된 선수들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폴 듀멧과 맷 리치, 로리스 카리우스, 제프 헨드릭, 켈 와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뉴캐슬 감독 에디 하우 “나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나는 각 선수들에게 엄청나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들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팀에 많은것을 주었고, 우리 팬들은 나와 함께 그들의 다음 행보를 응원해줄것이라고 믿는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뱅상 콤파니 선임 확정

바이에른 뮌헨이 뱅상 콤파니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38세의 콤파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토마스 투헬 감독을 대체하게 될것이며, 바이에른은 콤파니의 소속팀인 번리에게 102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그는 번리에서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며 팀의 강등을 막아내지 못했지만, 바이에른은 그의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며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따.

바이에른은 투헬 감독의 후보로 원했던 사비 알론소와 율리안 나겔스만, 그리고 랄프 랑닉까지 모두 거절당한후 콤파니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하는데 성공했다.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의 영입에 합의한 PSG

PSG가 러시아의 클럽인 크라스노다르의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의 이적료 2000만 유로에 합의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했다. 크라스노다르를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려놓은 러시아 출신 골키퍼 사포노프는 PSG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후 5년 계약에 사인할것이다. (출처: 파브리지오 로마노)

분데스리가 이적에 연결된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

지난 시즌 라리가의 헤타페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연결되고 있다. 그들은 그린우드의 영입을 고려중이지만 이번 주말 벌어지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결정을 내릴것이다.

그린우드는 헤타페에서 33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리며 부활에 성공했으며, 헤타페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등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도르트문트뿐 아니라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출처: Footballtransfers.com)

 

티모 베르너의 임대 계약 연장을 위한 대화 진행중

토트넘이 RB 라이프치히와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임대 계약 연장을 위한 대화를 진행중이다. 새로운 계약은 24/25시즌까지가 될것이다. 베르너는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되어 13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그의 임대 계약에는 1500만 파운드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지만 토트넘은 완전 영입보다는 그를 한시즌 더 임대하는것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베르너와 라이프치히 모두 서로를 원치 않고 있으며, 베르너는 런던 잔류를 원하고 있다. 베르너의 연봉은 1000만 유로로 라이프치히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중 한명이기 때문에 라이프치히도 그를 내보내 주급을 아끼는것을 원하고 있다. (출처: Sky Sports Germany)

 

텐 하흐의 유임을 고려하는 맨유
맨유는 다음 시즌에도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유임하는것을 고려중이다. 맨유의 보드진들은 잠재적인 신임 감독 후보들의 에이전트들과도 대화를 나눴지만, FA컵 우승 이후 텐 하흐 감독의 유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출처: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브라질의 원더키드 페드로 리마의 영입에 근접한 첼시

첼시가 브라질 유스 대표팀의 풀백 페드로 리마 (17)의 영입을 위한 협상에서 진전을 보였다. 그들은 리마의 소속팀인 브라질의 스포르트 레시페에게 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그는 아직 영국에서 워크퍼밋을 받을 자격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첼시의 스포팅 디렉터들은 그의 영입을 완료하면 곧바로 위성구단인 프랑스의 RC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를 보낼것이다. (출처: 던컨 캐슬)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크라이센시오 서머빌을 노리는 리버풀과 첼시

리버풀과 첼시가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크라이센시오 서머빌의 영입을 위해 움직일수도 있다. 22세의 공격수인 그는 이번 시즌 리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21골 9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챔피언쉽 리그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현재 리즈와의 계약을 2년 남겨두고 있지만, 지난 일요일 리즈가 사우스햄튼에게 패해 승격이 좌절되면서 그의 거취가 불분명해지게 됐다. (출처: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 타겟’ 레스터 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바이아웃 가격

엔조 마레스카는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으며, 800만에서 1000만 파운드 사이인것으로 알려졌다. 첼시가 현재 그와 대화를 진행중이다.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첼시가 마레스카와 합의에만 이른다면 클럽간의 협상은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다. (출처: 스카이스포츠 이적센터)

 

에메르송 로얄을 목표로 하는 AC밀란

AC밀란이 토트넘의 라이트백 에메르송 로얄을 이번 여름 최우선 목표중 하나로 삼았다. 밀란은 새로운 감독으로 파울로 폰세카를 임명하기 직전이지만, 7월까지 그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지 못할수도 있으며, 그에 따라 새로운 영입 계획을 이미 시작한 상태다. 그의 영입에 유일한 걸림돌은 그가 논-EU 선수라는점이며, 그의 영입이 결정되면 현재 스쿼드 선수중 논-EU 선수 한명을 팔아야만 한다. (출처: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그레이엄 포터 브라이튼으로 복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이튼의 지휘봉을 다시 잡게될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데 제르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브라이튼과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났고, 브라이튼은 입스위치의 감독인 키어런 맥케나 감독을 노렸으나 그는 입스위치 잔류를 선택했다.

포터는 2019년 5월 브라이튼의 지휘봉을 잡고 프리미어리그에서 15위, 16위 글고 9위로 시즌을 마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출처: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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