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15, 2026
TRANSFER NEWS · LIVE UPDATE

바이에른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 매각 계획 없다…맨유 영입 가능성은?

알폰소 데이비스
바이에른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 매각 계획 없다…맨유 영입 가능성은?
알폰소 데이비스
● PLAYER HUB알폰소 데이비스 (25)
주포지션LB
국적캐나다
소속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왼쪽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를 주시하고 있지만, 내년 1월 영입이 성사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지 않아 보인다. 바이에른은 데이비스를 적극적으로 매각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맨유는 지난여름에도 왼쪽 수비 보강을 추진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홀을 주요 후보로 검토했으나, 뉴캐슬이 이적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영입에 실패했다. 홀은 이후 9월 소속팀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맨유는 여전히 해당 포지션의 대안을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부상 문제를 겪었지만 정상적인 몸 상태라면 세계적인 공격형 풀백으로 평가받는 데이비스가 새로운 후보로 거론됐다.

다만 바이에른의 기본 방침은 잔류다. 독일 언론인 크리스티안 폴크에 따르면 구단은 현재 데이비스를 팔고 싶어 하지 않지만, 충분히 큰 제안이 도착한다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까지 닫아두지는 않았다. 앞서 데이비스의 예상 이적료로 €60m~€65m이 거론됐으나, 이는 바이에른이 공식적으로 책정한 판매 가격으로 확인된 금액은 아니다. 폴크는 데이비스의 높은 급여와 독일 국가대표 나다니엘 브라운이라는 대체 자원이 있다는 점을 협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배경으로 짚었다. 동시에 데이비스가 바이킹 FK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속도와 적극성을 보여줬지만, 동점골로 이어진 공중볼 경합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데이비스는 2018년부터 바이에른에서 뛰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따라서 맨유가 실제 영입을 추진하더라도 선수와의 개인 합의뿐 아니라 장기 계약을 보유한 바이에른을 설득해야 한다. 바이에른이 먼저 이적을 추진하는 상황은 아닌 만큼, 구체적인 제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구단의 매각 방침이 바뀌었다고 해석하기 어렵다. 맨유로서는 홀과 데이비스 등 여러 후보의 상황을 함께 살피며 왼쪽 풀백 보강 방안을 검토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데이비스를 둘러싼 공식 제안이나 구단 간 협상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결국 1월 이적 가능성을 가를 핵심 변수는 맨유가 바이에른의 입장을 바꿀 만한 제안을 실제로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

Source
팀토크 · 신뢰도 4티어

TEAMtalk는 1992년 설립된 영국의 축구 전문 온라인 매체로, 프리미어리그를 중심으로 한 이적시장 소식과 독점 기사, 경기 분석 등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Planet Sport 산하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그래엄 베일리(Graeme Bailey), 프레이저 플레처(Fraser Fletcher), 제임스 마시먼트(James Marshment) 등 이적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