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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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맨시티 니코 오라일리 영입 주시…발데 대체 후보로 검토

니코 오라일리
바르셀로나, 맨시티 니코 오라일리 영입 주시…발데 대체 후보로 검토
니코 오라일리
● PLAYER HUB니코 오라일리 (21)
주포지션LB
국적잉글랜드
소속팀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출신 유망주 니코 오라일리를 왼쪽 수비 보강 후보로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쿠 스포츠 디렉터가 이끄는 구단의 영입 부서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 수비진에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미드필더와 왼쪽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오라일리의 다재다능함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알레한드로 발데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왼쪽 측면의 선수 구성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거론된다. 발데에게는 AS 로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이 제기되고 있지만, 실제 이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바르셀로나 역시 오라일리 영입을 위한 공식 제안을 제출했다는 소식은 없다.

21세의 오라일리는 중앙에서 공을 연결하는 미드필더 역할과 왼쪽 측면 수비를 오갈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활용도는 한지 플리크 감독이 상황에 따라 수비와 중원의 구성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라일리는 엔초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2026-27시즌 공식전 9경기에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은 2030년 6월까지 이어진다. 바르셀로나는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선수의 경기력과 신체 지표를 계속 관찰해 영입 우선순위를 판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 계약을 맺은 맨시티가 당장 선수를 매각해야 할 이유는 크지 않다는 점도 변수다.

이번 이적설에서 중요한 조건으로 거론되는 것은 맨체스터 시티가 받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 혐의 관련 절차다. 바르셀로나는 만약 맨시티에 강등이나 중대한 승점 삭감 등의 제재가 내려진다면 선수단 개편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상황을 살피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제재가 실제로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며, 강등이 발생할 경우 오라일리가 반드시 팀을 떠난다는 보장도 없다. 반대로 맨시티가 강등을 피한다면 장기 계약을 보유한 유망주를 쉽게 내보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바르셀로나가 2027년 여름 이적시장에 정식으로 움직일지는 관련 절차의 결과와 선수 평가, 맨시티의 매각 의사에 달려 있다.

Source
피차헤스 · 신뢰도 5티어

피차헤스(Fichajes.net)는 스페인의 축구 전문 온라인 매체로, 라리가를 중심으로 유럽 주요 리그의 이적시장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언론사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스페인 빅클럽 관련 기사를 다수 생산하며,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등 유럽 전역의 이적 루머와 협상 소식도 폭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