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일요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무승부 이전에 이미 후벵 아모림 경질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아모림과 제이슨 윌콕스 간의 미팅이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내려진 판단이었다. 해당 회동은 당초 팀의 발전 방향을 긍정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으나, 3-4-3 시스템이 언급되는 과정에서 아모림이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분위기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만남이 결정적 계기가 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뇌부는 공식 발표에 앞서 이미 감독 교체를 결론지은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