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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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임박! 레알 마드리드, 뤼디거와 재계약 합의… 무리뉴가 직접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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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뤼디거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공식 발표만을 남겨둔 상태다. 구단은 향후 24시간 이내에 공식 채널을 통해 계약 연장 소식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재계약은 조제 무리뉴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뤼디거의 잔류를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설정했고, 구단 수뇌부 역시 이에 동의했다.

무리뉴 감독은 뤼디거의 강한 대인 수비 능력과 뛰어난 피지컬, 리더십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수비 라인을 단단하게 구축하려는 자신의 전술 구상에 뤼디거가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뤼디거 측은 2년 계약을 원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협상 과정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제안한 1년 연장안을 수용하면서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현재 뤼디거는 독일 대표팀과 함께 2026 FIFA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 월드컵 일정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 문제가 마무리되면서 선수 역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수비진 개편 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미 딘 하위선과 에데르 밀리탕이 팀에 남아 있는 상황에서 자유계약으로 이브라히마 코나테까지 영입했다. 여기에 뤼디거 재계약까지 마무리되면서 중앙 수비진의 뼈대를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구단의 움직임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 아센시오의 이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은 추가 센터백 영입까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라리가 우승 경쟁을 위해 더욱 두터운 선수단 구성을 원하고 있으며, 수비진 보강 역시 계속해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재계약으로 뤼디거는 2026-27시즌에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게 됐다.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