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아슬라니(23)가 토리노로 임대 이적했다. 이번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으며, 인터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다.
알바니아 국가대표 아슬라니는 2022년 엠폴리에서 인터로 합류했으나, 세 시즌 동안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내내 인터는 그의 거취 정리를 추진해왔고, 결국 토리노가 새로운 행선지가 됐다.
아슬라니는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와도 연결됐으나 세리에A 잔류를 선호했고, 최종적으로 볼로냐와 토리노 두 구단의 경쟁 끝에 토리노와 합의했다. 볼로냐는 개인 조건 협상에서 합의에 실패했으나, 토리노는 선수 측과 계약 조건에 합의해 영입을 성사시켰다.
아슬라니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다가오는 시즌 토리노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