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여름 공격진 강화를 위해 PSG의 유망주 이브라힘 음바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18세의 오른쪽 윙어인 음바예는 최근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원하는 공격 자원으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공격진에 더 많은 스피드와 돌파력을 추가하길 원하고 있으며, 측면에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
음바예는 오른쪽 측면을 주 포지션으로 소화하지만 공격 전선 여러 위치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갖추고 있다. 아틀레티코 내부에서는 나이와 잠재력, 그리고 현재 기량까지 고려했을 때 현재와 미래를 모두 책임질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다만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PSG는 음바예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으며 급하게 매각해야 할 이유도 없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역시 선수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 역시 음바예를 미래를 이끌 핵심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랑스 구단은 충분한 제안 없이는 협상에 나설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아틀레티코는 시장에서 가치가 더 높아지기 전에 영입 경쟁에 뛰어들기를 원하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강한 압박과 적극적인 돌파 능력을 갖춘 공격수를 선호하는 만큼 음바예가 자신의 전술에 잘 맞는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아틀레티코는 PSG의 젊은 재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