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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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코모 센터백 하코보 라몬 영입 주시…아스날·첼시 경쟁, 레알 재영입 조항 변수

하코보 라몬
맨유, 코모 센터백 하코보 라몬 영입 주시…아스날·첼시 경쟁, 레알 재영입 조항 변수
하코보 라몬
● PLAYER HUB하코보 라몬 (21)
주포지션CB
국적스페인
소속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모 1907에서 활약하는 스페인 센터백 하코보 라몬을 새로운 수비 보강 후보로 주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뿐 아니라 아스날과 첼시도 21세 수비수의 상황을 살피며 영입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제기된다. 라몬은 지난 10월 21일 코모가 맨유를 4-1로 꺾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직접 득점했고, 경기 최다 볼 터치와 수비 기여 7회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맨유는 당시 맞대결에서 상대했던 수비수를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 제안이나 구체적인 협상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코모에 합류한 라몬은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 체제에서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센터백으로 성장하고 있다. 맨유전 득점에 이어 토리노를 3-1로 꺾은 세리에A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세트피스와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위협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높은 위치까지 전진해 추가 공격수처럼 움직이는 장면도 특징으로 꼽힌다. 수비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대인 대응과 공중볼 경합 능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으며, 이 같은 공격·수비 양면의 기여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넘어야 할 가장 큰 변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재영입 권리다. 라몬의 현재 가치는 약 4,500만~5,000만 유로로 평가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별도로 정해진 세 차례의 이적시장 기간에 약 900만 유로로 선수를 다시 데려올 수 있는 조항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한 차례의 행사 기간은 이미 지났으며, 향후 남은 기간에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다른 구단들의 접근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코모의 매각 의사와 선수의 선택도 확인되지 않은 만큼, 맨유·아스날·첼시의 관심이 실제 이적 협상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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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 · 신뢰도 4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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