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고사 출신의 왼발잡이 수비수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육성 조직에서 성인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23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에서 꾸준히 경쟁하며 중앙 수비와 왼쪽 수비를 오갔다. 2026/27시즌에는 1군 선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상위 무대 진입 기회를 얻고 있다.
왼발을 활용한 짧은 패스와 전진 연결을 기본으로 삼고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에 맞춰 수비 라인을 조절한다. 중앙 수비에서 볼을 운반해 첫 번째 압박을 넘기려는 성향이 있으며 측면으로 이동했을 때에는 상대 윙어의 안쪽 침투를 우선 차단한다. 공중 경합과 몸싸움에서도 점진적인 발전이 요구된다.
현재는 1군과 B팀 사이에서 경험을 축적하는 성장 단계다. 왼발 센터백이라는 희소성과 풀백 겸업 가능성이 강점이지만 최상위 수준의 빠른 전환과 강한 압박에 얼마나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다. 수비 위치 선정의 일관성과 볼 처리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