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디오망데 영입 난항… 대체 후보 3인으로 플랜B 가동
리버풀이 올여름 최우선 공격수 타깃인 얀 디오망데 영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대체 후보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로 디오망데를 낙점하고 이미 1억 유로 규모의 첫 제안을 보냈지만, 라이프치히는 이를 거절했다. 독일 구단은 무려 1억48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협상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리버풀은 플랜B를 가동하며 세 명의 윙어를 동시에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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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는 리버풀이 단순히 플랜B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협상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특정 선수에게만 모든 것을 걸지 않는 구단이다. 라이프치히와 협상 과정에서도 다른 선택지가 충분히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이적료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리버풀은 이번 협상을 8월까지 끌고 갈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능한 한 빠르게 여름 이적시장 계획을 마무리해 새 시즌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