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피냐는 아바이에서 유럽으로 건너가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스포르팅 CP, 렌과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2022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브라질 대표 공격수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오른쪽과 왼쪽을 모두 소화하며 단순한 드리블러에서 득점과 압박, 플레이메이킹을 모두 제공하는 핵심 공격수로 발전했다. 2026-27시즌에도 등번호 11번을 달고 있으며 09/2026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될 정도로 클럽과 대표팀에서 중요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하피냐의 강점은 높은 활동량 속에서도 공격 생산성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측면에서 공을 잡으면 왼발 크로스와 슈팅으로 직접 기회를 만들고, 공이 없을 때는 수비 라인 뒤와 박스 안으로 적극적으로 침투한다. 전방 압박에서도 공격수 중 가장 많은 거리를 뛰는 선수 중 하나이며, 세트피스에서도 정확한 왼발 킥으로 득점 기회를 만든다.
전술적으로는 인사이드 포워드가 가장 적합하다. 한지 플릭의 높은 압박과 빠른 전환에서는 윙어이면서 사실상 두 번째 스트라이커처럼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중요하다. 순수한 1대1 드리블의 화려함은 야말 같은 유형보다 떨어질 수 있지만 오프더볼 움직임과 득점, 도움을 결합한 전체적인 생산성은 매우 높다. 29세인 만큼 폭발적인 운동량을 시즌 전체에서 관리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