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영국 현지 매체는 현재 진행 중인 루머를 기반으로 이적 가능성이 높은 순서대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링크 강도와 신뢰도를 종합해 판단한 이 순위는 구단별 이적 전략과 선수들의 향후 거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6월 23일 기준,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이적설 20건이다.
20위. 알렉산더 이삭 (뉴캐슬 → 리버풀)
리버풀은 이삭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뉴캐슬도 거액 제안과 선수 본인의 요청이 동반된다면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단, 이적료는 영국 최고 이적료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스톤 빌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르티네스는 맨유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맨유 역시 긍정적이다. 하지만 선결 과제로 안드레 오나나의 정리가 필요하다.
18위. 두산 블라호비치 (유벤투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블라호비치는 맨유에 직접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고, 유벤투스는 약 4,000만 파운드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맨유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7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아스널 →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실패 이후 마르티넬리로 시선을 돌렸다. 아스널은 약 5,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지만,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16위.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유벤투스)
산초의 해외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유벤투스가 유력한 행선지로 부상하고 있다. 다만 고액 주급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15위. 벤야민 세슈코 (RB 라이프치히 → 아스널)
아스널은 세슈코에게 진지한 제안을 준비했지만, 라이프치히의 6,800만~8,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요구액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현재 아스널은 요케레스로 눈을 돌린 상태다.
14위. 크리스티안 노르가르드 (브렌트포드 → 아스널)
파르테이와 조르지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아스널은 노르가르드를 대체 자원으로 고려 중이다. 그러나 브렌트포드는 올해 3월 재계약한 노르가르드를 쉽게 내줄 계획이 없다.
13위. 앤서니 엘랑가 (노팅엄 포레스트 → 뉴캐슬)
뉴캐슬은 하비 반스를 포함한 트레이드를 통해 엘랑가 영입을 추진 중이며, 이 과정에서 엘랑가의 평가액은 5,000만 파운드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12위. 일리아 자바르니 (본머스 → PSG)
PSG는 자바르니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본머스와의 이적료 차이는 약 1,500만 파운드에 달한다. 본머스는 지난 시즌 수비 라인의 80%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11위. 앤디 로버트슨 (리버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는 로버트슨을 ‘드림 영입’으로 간주하고 있으나, FIFA 클럽월드컵 일정이 이적 진행에 변수가 될 수 있다.
10위. 마크 게히 (크리스탈 팰리스 → 리버풀)
계약 종료까지 1년을 남긴 게히는 재계약이 어려운 상황이다. 리버풀은 자렐 콴사 매각 수익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
9위. 우스만 디오망데 (스포르팅 CP → 크리스탈 팰리스)
팰리스는 3,50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스포르팅은 최소 5,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협상 진척은 느린 편이다.
8위. 제임스 트래포드 (번리 → 뉴캐슬)
1년 이상 이어져온 관심이 마침내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 선수 본인도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약 3,000만 파운드의 이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7위. 브라이언 음베우모 (브렌트포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마스 프랑크의 토트넘 부임으로 분위기가 달라졌지만, 맨유는 여전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브렌트포드는 양 팀 간 경쟁 구도를 유도하고 있다.
6위. 빅토르 요케레스 (스포르팅 CP → 아스널)
아스널은 세스코 딜 무산 이후 다시 요케레스로 방향을 틀었으며,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이전 계약 성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5위. 브라이언 음베우모 (브렌트포드 → 토트넘)
토트넘이 음베우모의 옛 스승인 토마스 프랑크를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다시 급상승하고 있다.
4위. 스베레 뉘판 (로센보리 →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는 약 1,250만 파운드에 이적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돼 있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다.
3위. 밀로시 케르케즈 (본머스 → 리버풀)
본머스가 대체자를 이미 영입한 상황으로 볼 때, 케르케즈의 리버풀행은 최종 협상 단계에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위. 자렐 콴사 (리버풀 → 레버쿠젠)
콴사는 레버쿠젠과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약 3,000만 파운드의 이적이 확실시된다. 최근 리버풀과의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
1위. 마르틴 수비멘디 (레알 소시에다드 → 아스널)
수비멘디는 현재 런던에 도착해 메디컬을 준비 중이며, 아스널은 5,100만 파운드를 지불해 오랜 기간 추진한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