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15, 2026

에버튼, 모예스 감독 첫 영입으로 리옹 윙어 영입 검토중

에버턴이 리옹의 윙어 어니스트 누아마(21) 영입을 검토 중이다. 누아마는 지난 여름 에버턴에 제안되었지만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그는 풀럼의 관심도 받았으며, 풀럼은 메디컬 테스트 단계에서 계약이 막판에 무산된 바 있다.

누아마는 가나의 라이트 투 드림 아카데미와 덴마크의 노르셸란드 간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에 진출했다. 이후 벨기에의 RWD 몰렌베이크를 거쳐 2024년 리옹에 합류하며 프랑스 리그 1 데뷔를 했다. 그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활약하지만, 왼쪽 윙과 중앙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러나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1골에 그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에버턴은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격력 강화가 절실하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하위 사우샘프턴만이 12골로 에버턴보다 낮다.

에버턴은 최근 감독 교체를 단행하며 데이비드 모예스를 약 12년 만에 다시 영입했다. 모예스 감독은 부진한 성적으로 경질된 숀 다이치의 뒤를 이어 에버턴을 이끌고 있다. FA컵 3라운드에서 피터버러를 꺾은 후, 에버턴은 리그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