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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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야말 중심으로 재도약… 공격 보강 위해 노리고 있는 5명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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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플릭 감독 체제 아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FC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전성기를 향한 시동을 걸고 있다. 2024–25시즌, 플릭 감독은 전통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특히 라 마시아가 배출한 또 하나의 스타, 라미네 야말의 등장은 구단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고 있다.

야말은 현재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장가치(2억 유로)를 기록 중이며, 라피냐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공격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세 선수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 147개의 공격 포인트(골 + 도움)를 기록하며 플릭 감독의 전술 중심축이 됐다.

바르셀로나, 니코 윌리엄스 거절 이후 새로운 타깃 검토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 옵션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가장 우선순위로 꼽았던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클럽)가 최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이적을 거부한 탓에, 구단은 대체 자원을 물색 중이다. 로오니 바르그지(루니 바르그히)의 영입이 임박한 가운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5인의 공격 자원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 보강 후보 5인

1. 루이스 디아스 (리버풀)
포지션: 좌측 윙어
시장가치: 7,000만 유로

디아스는 현재 바르셀로나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공격 자원이다. 이미 두 차례 리버풀에 이적 제의를 보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아스가 스페인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리버풀 내 연봉 수준도 팀 내 다른 핵심 선수들에 비해 낮아 이적 가능성은 열려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개인 조건에 이미 합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2. 라파엘 레앙 (AC 밀란)
포지션: 좌측 윙어
시장가치: 7,000만 유로

AC 밀란은 레앙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최근 몇 시즌 간 성장이 정체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적 적기로 보고 있으며, 7,000만 유로 수준의 이적료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재정 건전성 문제로 인해 해당 금액과 레앙의 높은 연봉 요구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레앙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관심을 보여 왔다.

3. 마커스 래시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지션: 좌측 윙어
시장가치: 5,000만 유로

래시포드는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연봉 삭감도 감수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에서는 루벤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방출 대상으로 분류됐으며, 등번호 10번은 이미 마테우스 쿠냐에게 넘어간 상태다. 지난 시즌 후반기 아스톤 빌라 임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바르사와는 이미 초기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 다르윈 누녜스 (리버풀)
포지션: 중앙 공격수/좌측 윙어
시장가치: 4,500만 유로

비록 윙어가 주 포지션은 아니지만, 누녜스는 좌측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한 자원이다. 레반도프스키가 지난 시즌 42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하지만, 곧 만 37세가 되는 점을 고려하면 미래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누녜스는 약 5,000만 유로에 거래 가능하며, 바르셀로나의 공격 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옵션으로 평가된다.

5. 랑달 콜로 무아니 (PSG)
포지션: 중앙 공격수
시장가치: 3,000만 유로

가장 합리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무아니는 2023년 프랑크푸르트에서 PSG로 이적하며 9,500만 유로라는 큰 금액을 기록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지난 시즌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해 반등에 성공했다(13경기 13공격포인트). PSG는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을 원하며, 약 4,000만 유로에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무아니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바르사의 전술 유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