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3, 2026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 관련 결정… 맨유는 미드필더 보강 위한 7인 리스트 작성 – 오늘의 이적루머들 정리

아르네 슬롯, 부진한 성적에도 일단은 ‘안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리버풀은 최근 참담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아르네 슬롯 감독의 직위는 당분간 안전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클럽은 감독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경질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리버풀은 최근 12경기에서 무려 9패를 기록했고, 그중에서도 최근 홈에서 치른 두 경기는 충격적이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 0-3, PSV에 1-4로 연이어 완패를 당하며 1954년 이후 최악의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도 슬롯 감독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히며 반전을 다짐했다. 보도는 “아르네 슬롯은 절망적인 성적에도 불구하고 리버풀 수뇌부의 신뢰를 유지하고 있으며, PSV전 패배 이후에도 그의 지위에는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리버풀 구단 내부 소식통과 슬롯 감독 측근들 또한 데일리 메일 스포츠에 “감독의 지위는 안전하다”고 거듭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악몽 같은 부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클럽은 슬롯 체제의 안정성을 당장은 무너뜨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Man Utd set to prioritise move for England star as Ruben Amorim & Co. turn  away from £100m+ Carlos Baleba transfer | Goal.com맨유, 중원 보강 위해 7인 영입 리스트 작성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원 강화를 위해 총 7명의 후보군을 포함한 영입 리스트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 3,000만 파운드 이상을 투자하고도, 리그 초반 12경기 중 4경기에서 패하며 현재 프리미어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브라이턴의 카메룬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 노팅엄 포레스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 크리스털 팰리스의 애덤 워튼은 오래전부터 올드 트래퍼드행과 연결돼 왔다. 그러나 이 세 명 외에도 네 명이 추가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ESPN은 맨유가 중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일곱 명의 타깃을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카를로스 발레바는 지난여름부터 관심을 보인 이후 리스트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어 “맨유는 엘리엇 앤더슨과 애덤 워튼 등 잉글랜드 대표팀급 자원들을 주시하고 있으며, 코너 갤러거 역시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울버햄프턴의 브라질 듀오 안드레와 조앙 고메스도 영입 후보군에 포함돼 있으며, 마지막 이름으로는 슈투트가르트의 독일 미드필더 안젤로 슈틸러(24)가 언급됐다. 그의 현재 평가액은 약 4,4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 아래 맨유가 내년 여름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Robbie Jay Barratt - AMA/Getty Images필립스, 커리어 회복 위해 해외 이적 고민

칼빈 필립스가 자신의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 해외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29세 미드필더는 2022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5,000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이후, 리그 선발 출전이 고작 두 경기뿐이었다.

미러는 “필립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에티하드를 떠나 새 구단을 찾고 싶어 한다”고 전하며, 선수의 현 상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필립스는 자신의 커리어가 후퇴했다고 느끼고 있으며, 유럽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반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는 다음 주면 서른이 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잊혀진 존재가 되는 대신 전성기를 보여줘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필립스의 임대 복귀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그 과정에서 시티가 그의 주급 25만 파운드 중 상당액을 부담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재정적 조건 탓에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은 낮다.

결국 필립스는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유럽 여러 클럽들의 제안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커리어의 갈림길에 선 그는 1월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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