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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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직 전격 사임…구단과 결별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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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하우 감독이 약 5년간 이끌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구단과 최근 48시간 동안 진행된 논의 끝에 양측은 결별을 결정했으며, 하우 감독은 새 시즌 개막을 약 3주 앞두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하우 감독은 수주 전부터 자신의 거취를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단과 결별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도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준비하는 데 집중하며 팀 운영을 이어왔다.

이번 결별에는 올여름 이적시장의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뉴캐슬은 이미 산드로 토날리앤서니 고든을 매각했으며, 지난여름에는 알렉산데르 이삭 역시 리버풀로 떠났다. 여기에 주장 브루노 기마랑이스까지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어 핵심 전력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하우 감독은 구단이 이번 여름 충분한 전력 보강에 성공한다면 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어왔지만, 잇따른 핵심 선수들의 이탈과 선수단 구성에 대한 우려가 결국 결별을 결정하게 된 배경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은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협상은 상당히 진전된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야이슬레는 현재 알 아흘리를 이끌고 있으며, 알 아흘리와 뉴캐슬 모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소유한 구단이라는 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키어런 맥케나안토니오 콘테 역시 뉴캐슬의 후보 명단에 포함됐지만, 현재로서는 야이슬레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 감독은 2021년 뉴캐슬 지휘봉을 잡은 이후 구단의 부활을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경쟁과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뤄냈다. 그러나 올여름 이어진 선수단 변화 속에서 결국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구단과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

Source
오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