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17, 2026
TRANSFER NEWS · LIVE UPDATE

브렌트포드·선덜랜드, 레인저스 수비수 마칸야 주시…세비야·볼로냐도 관심

올웨투 마칸야
브렌트포드·선덜랜드, 레인저스 수비수 마칸야 주시…세비야·볼로냐도 관심
올웨투 마칸야
● PLAYER HUB올웨투 마칸야 (22)
주포지션CB
소속팀레인저스 FC

브렌트포드와 선덜랜드가 레인저스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 센터백 올웨투 마칸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22세의 마칸야는 지난여름 필라델피아 유니언에서 약 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레인저스에 합류한 뒤 빠르게 주전급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두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최근 레인저스가 킬마녹을 3-1로 꺾은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직접 경기력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공식 제안이나 구단 간 협상이 확인된 단계는 아니지만,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출발이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마칸야는 안정적인 볼 처리와 빠른 발, 수비 지역에서 전진해 중원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갖춘 현대적인 센터백으로 평가받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로 네 차례 출전한 그는 데릭 매키니스 감독 체제에서 수비진의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으며, 9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이달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당시 레인저스는 여러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셀틱을 상대로 두 차례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의 활약을 지켜보는 구단은 잉글랜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탈리아의 볼로냐도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세비야를 비롯한 복수의 라리가 구단 역시 후방 빌드업에 능한 마칸야가 자국 리그의 경기 방식에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레인저스가 단기간에 마칸야를 내보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다. 구단은 지난해 여름이 아닌 올해 여름 영입한 선수와 4년 계약을 체결했고, 1년 연장 옵션까지 확보해 계약 관계를 최대 2030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영입 직후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친 만큼 서둘러 매각할 이유가 없으며, 이적을 검토하더라도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한 제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전해진다. 따라서 이번 겨울보다는 현재의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한 이후인 2027년 여름이 보다 현실적인 이적 시점으로 거론된다. 브렌트포드와 선덜랜드의 관심이 실제 제안으로 이어질지, 세비야와 볼로냐가 경쟁에 뛰어들지는 향후 활약과 레인저스의 평가에 달려 있다.

Source
팀토크 · 신뢰도 4티어

TEAMtalk는 1992년 설립된 영국의 축구 전문 온라인 매체로, 프리미어리그를 중심으로 한 이적시장 소식과 독점 기사, 경기 분석 등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Planet Sport 산하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그래엄 베일리(Graeme Bailey), 프레이저 플레처(Fraser Fletcher), 제임스 마시먼트(James Marshment) 등 이적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