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31, 2026
아스톤 빌라,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영입 합의…최대 3,000만 파운드
아스톤 빌라,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영입 합의…최대 3,0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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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사우스햄튼의 잉글랜드 센터백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영입에 구두 합의했다. 양 구단이 이적료에 합의했고 선수 역시 아스톤 빌라 이적에 동의하면서 거래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거래의 기본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이며, 여기에 500만 파운드의 추가 옵션이 포함된다. 모든 옵션이 충족될 경우 전체 패키지는 최대 3,000만 파운드 규모가 된다.

아스톤 빌라는 앞서 하우드-벨리스 영입을 위해 약 1,800만 파운드 규모의 제안을 내놓았지만 사우스햄튼에 거절당했다. 이후 조건을 크게 높여 다시 협상에 나섰고 결국 사우스햄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까지 이적료를 끌어올리며 합의를 이끌어냈다.

24세의 하우드-벨리스는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 출신으로 블랙번, 안더레흐트, 스토크 시티, 번리 등에서 경험을 쌓은 뒤 사우스햄튼에 정착했다. 특히 후방에서의 빌드업 능력과 안정적인 볼 배급이 강점으로 꼽히는 센터백이다.

아스톤 빌라는 올여름 에즈리 콘사가 아스날로 떠나면서 새로운 중앙 수비수 확보를 주요 과제로 삼아왔다. 여러 후보를 검토한 끝에 하우드-벨리스를 선택했고, 이번 합의로 수비진 재편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아직 양 구단 사이에 최종 서류가 교환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구두 합의와 선수의 승인이 모두 완료된 만큼, 서류 작업과 메디컬 테스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공식 발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Source
파브리지오 로마노 · 신뢰도 1티어(신뢰도 티어 기준표)
유럽 전역의 축구 이적시장과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를 중심으로 독점 이적 소식을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세계적인 축구 이적시장 기자.
주요 기반 국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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