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9월 9, 2026
리버풀, 이스마일라 사르 영입 협상 계속…팰리스 요구액 7,500만 파운드
리버풀, 이스마일라 사르 영입 협상 계속…팰리스 요구액 7,5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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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세네갈 국가대표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 영입을 위해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팰리스가 막판 이적을 허용하는 조건으로 7,500만 파운드라는 높은 금액을 요구하면서 협상의 핵심은 이적료가 됐다.

리버풀은 이미 사르 영입을 위해 움직여왔다. 앞서 약 5,000만 파운드대의 제안이 거절된 뒤 새로운 조건을 준비했고, 이적시장 마감이 임박한 현재까지도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선수 본인은 리버풀 이적을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르는 팰리스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했으며, 최근 훈련에도 불참하면서 구단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팰리스는 핵심 공격수를 이적시장 막판에 잃는 상황을 원하지 않고 있다. 대체 선수를 확보할 시간이 거의 없는 만큼 사르를 매각하려면 7,500만 파운드 수준의 거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8세의 사르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풍부하고 오른쪽 측면을 중심으로 빠른 스피드와 직접적인 돌파를 보여줄 수 있는 공격수다. 리버풀은 이미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영입했지만 추가적인 측면 공격수 보강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결국 관건은 리버풀이 팰리스의 7,500만 파운드 요구액에 얼마나 근접할 수 있느냐다. 선수의 이적 의사는 확실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마감 직전 양 구단이 이적료에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Source
산티 아우나 · 신뢰도 3티어(신뢰도 티어 기준표)
리그 1을 중심으로 PSG, 올랭피크 마르세유, AS 모나코 등 프랑스 주요 구단과 유럽 이적시장을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프랑스 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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