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9월 9, 20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 공식 발표…최대 7,0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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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 공식 발표…최대 7,0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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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튼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공식 완료했다. 오랫동안 이어졌던 관심 끝에 카메룬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발레바의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최대 7,000만 파운드다. 맨유는 브라이튼에 기본 이적료 6,500만 파운드를 지급하며, 추가 조건 충족에 따라 500만 파운드가 더해질 수 있다. 발레바는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이번 영입으로 맨유는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만스에 이어 올여름 세 번째 미드필더 보강을 완료했다. 맨유는 지난해부터 발레바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평가했고,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영입 가능성을 문의한 바 있다.

발레바는 이적 후 맨유를 자신의 '꿈의 클럽'이라고 표현하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 선수로 뛰는 것이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이클 캐릭 감독과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만 맨유 데뷔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전망이다. 발레바는 프리시즌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현재 회복 중이며, 9월 중순에는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세의 발레바는 2023년 릴을 떠나 브라이튼에 합류한 뒤 공식전 11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는 35경기를 소화했으며,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맨유 중원의 새로운 핵심 자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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