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8, 2026

42세에도 은퇴 미뤘다.. ‘FM 레전드’ GK 아킨피프, CSKA와 2027년까지 재계약

42세에도 은퇴 미뤘다.. ‘FM 레전드’ GK 아킨피프, CSKA와 2027년까지 재계약

CSKA 모스크바의 살아있는 전설 이고르 아킨피프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킨피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었지만, 구단의 설득 끝에 한 시즌 더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킨피프는 4살 때 처음 CSKA 유소년팀에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았다. 이번 재계약으로 그는 무려 35년째 CSKA와 동행하게 됐다.

그는 프로 통산 929경기에 출전해 382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러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랜 세월 한 구단만을 위해 뛰어온 아킨피프는 다음 시즌에도 CSKA 골문을 지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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