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아스톤 빌라 공격수 모건 로저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올여름 공격진 보강 후보 중 한 명으로 로저스를 주시하고 있지만,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스톤 빌라는 로저스를 팀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로 평가하고 있으며 매각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만큼 전력 약화를 감수하면서까지 선수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다.
구단은 로저스가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만약 협상에 나서더라도 8000만 파운드를 훨씬 웃도는 제안이 필요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아스날이 실제 영입을 추진할 경우 상당한 규모의 투자와 설득 작업이 필요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