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영입을 추진 중인 레알은 추가 보강을 위해 선수단 정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구단 내부에서는 최대 7명의 거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론되는 선수는 라울 아센시오, 프란 가르시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브라힘 디아스, 곤살로 가르시아,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다.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며, 레알은 이적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신중하게 판단할 계획이다.
① 라울 아센시오 – 제안이 오면 협상 가능
라울 아센시오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레알은 아센시오를 높게 평가하고 있지만, 시장 가치가 상승한 지금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반드시 매각해야 하는 선수는 아니며, 어디까지나 조건이 맞을 경우에만 이적을 검토할 계획이다.
② 프란 가르시아 – 왼쪽 풀백 경쟁 심화
프란 가르시아 역시 거취가 불투명하다.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레알은 만족할 만한 제안이 들어오면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보강이 이뤄질 경우 출전 시간이 더욱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③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 거액 제안만 온다면
카마빙가는 레알의 핵심 미드필더다.
하지만 구단은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협상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두지는 않고 있다.
이는 카마빙가의 기량 때문이 아니라 중원에서 가장 높은 이적료를 확보할 수 있는 자원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④ 오렐리앙 추아메니 – 맨유 관심 속 핵심 변수
추아메니 역시 카마빙가와 비슷한 상황이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레알은 헐값 매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다만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안이 들어올 경우에는 구단도 진지하게 검토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⑤ 브라힘 디아스 – 출전 시간 감소 우려
브라힘 디아스는 여러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다.
하지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경우 출전 시간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레알은 브라힘을 잔류시키길 원하지만, 충분히 좋은 조건의 제안이 도착하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도 있다.
⑥ 곤살로 가르시아 – 프리시즌이 분수령
곤살로 가르시아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레알은 프리시즌을 통해 그의 경쟁력을 최종 평가할 예정이다.
1군 로테이션 공격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잔류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다른 선택지가 검토될 수 있다.
⑦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 임대가 가장 유력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는 완전 이적 대상이 아니다.
레알은 아르헨티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그가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임대를 보내는 방안을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충분한 경험을 쌓은 뒤 다시 레알로 복귀시키는 것이 구단의 기본 계획이다.
레알의 선수단 개편 본격화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 영입을 위해 선수단 규모를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7명의 선수 모두 같은 상황은 아니다. 일부는 완전 이적, 일부는 임대, 일부는 잔류 가능성까지 열려 있다.
구단은 올여름 전력 유지와 재정적 균형을 모두 고려하며 신중하게 선수단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