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 왼쪽 풀백으로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활동량이 특징이다. 터치라인을 따라 전진하며 크로스와 컷백을 공급하는 전통적인 공격형 풀백의 성격이 강하다.
플레이의 핵심은 오버래핑·크로스·활동량이다. 왼쪽 터치라인을 따라 반복적으로 전진하며 윙어 바깥쪽에 패스 옵션을 제공한다. 전진 후 왼발로 빠른 크로스와 컷백을 공급해 박스 안 공격수에게 기회를 만든다. 여기에 공수 전환에서 긴 거리를 반복적으로 이동하며 측면 전체에 관여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단순히 한 가지 역할에 머무르기보다 팀이 원하는 공격 또는 수비 구조 안에서 직접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전술적으로는 **공격형 풀백**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장점을 극대화하려면 자신의 강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위치와 주변 지원이 필요하다. 반면 대인 수비·공중볼 수비은 보완해야 할 요소다. 빠르고 기술적인 윙어와 넓은 공간에서 단독으로 맞설 때 수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반대편 크로스가 넘어올 때 장신 공격수를 상대로 제공권 열세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최고 수준에서 영향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이 약점을 줄이면서 강점을 살리는 역할 설정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