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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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이적’ 앤서니 고든 대체자 찾는 뉴캐슬… 유력 후보 5인 집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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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대형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핵심 공격수 앤서니 고든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가까워지면서 대체자 영입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뉴캐슬은 상당한 이적 수익을 확보할 전망이며, 공격진 재편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다. 특히 5천만 유로 이하에서 즉시 전력감과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젊은 윙어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① 사이드 엘 말라 – 독일이 기대하는 차세대 슈퍼스타

첫 번째 후보는 쾰른의 19세 유망주 사이드 엘 말라다. 이번 시즌 독일 무대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준 그는 리그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왼쪽 윙어가 주 포지션이지만 스트라이커 역할도 가능해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공격포인트 생산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독일 현지에서는 엘 말라를 미래 대표팀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국가대표팀 발탁 제외가 논란이 될 정도로 기대감이 높다. 다만 이미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브렌트포드의 제안도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② 미카 고츠 – 아약스가 키운 차세대 윙어

두 번째 후보는 아약스 소속 벨기에 윙어 미카 고츠다. 고츠는 올 시즌 팀이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다. 뛰어난 드리블과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앞세워 유럽 주요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 역시 꾸준히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고츠의 가장 큰 장점은 고든과 유사한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연스러운 왼쪽 윙어 자원이며, 프리미어리그 적응 가능성 역시 높게 평가된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 등 경쟁 구단이 많다는 점은 변수다.

③ 안토니오 누사 – 잠재력은 최고, 생산성은 숙제

라이프치히 소속 안토니오 누사도 흥미로운 옵션이다. 노르웨이 국가대표인 누사는 뛰어난 스피드와 개인 기술을 갖춘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아직 잠재력을 완전히 폭발시키지는 못했다. 꾸준한 기대를 받아왔지만 공격포인트 수치는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그럼에도 뉴캐슬 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다. 나이가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높으며, 프리미어리그 환경에 적응만 한다면 상위권 공격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버풀 역시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④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파르도 –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

릴에서 활약 중인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파르도는 뉴캐슬 내부 shortlist에 포함된 선수다. 주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지만 왼쪽 측면까지 소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뛰어난 피지컬과 기술적인 장점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젊은 나이에도 안정적인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영입 난도는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릴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만큼 선수 본인이 성장 지속을 위해 잔류를 택할 가능성도 있다.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활약한다면 몸값 상승 역시 불가피하다.

⑤ 크리스토스 촐리스 – 가성비 뛰어난 즉시 전력감

마지막 후보는 클럽 브뤼헤에서 활약 중인 그리스 윙어 크리스토스 촐리스다. 촐리스는 이번 시즌 압도적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유럽 시장에서 재평가받고 있다. 특히 3천만 유로 수준의 비교적 낮은 몸값은 뉴캐슬 입장에서 매력적인 요소다.

물론 우려 요소도 있다. 벨기에 리그와 프리미어리그의 수준 차이, 과거 노리치 시절 기대 이하 활약은 불안 요소다. 하지만 좌우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함은 뉴캐슬 전술 운영에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결국 뉴캐슬의 선택은 즉시 전력감이냐, 미래 투자냐의 문제로 압축된다. 고든 공백이 워낙 큰 만큼, 단순히 재능만 있는 선수가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자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올여름 뉴캐슬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