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여전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 규모의 제안을 준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웨스트햄이 강등된 이후 선수 역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과거 페르난데스의 가치를 약 6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평가했지만, 경쟁 구단들의 움직임에 따라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토트넘은 올여름 중원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위해 약 8000만 파운드 규모의 제안을 제출했지만 거절당했다. 아직 토트넘이 토날리와 페르난데스를 모두 노리는 것인지, 아니면 둘 중 한 명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또 다른 타깃인 알렉스 스콧을 둘러싼 경쟁도 뜨겁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은 이미 본머스에 초기 문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 역시 스콧을 주시하고 있다. 다만 본머스는 22세 미드필더를 매각할 계획이 없으며, 현재 재계약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