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AZ 알크마르의 특급 유망주 키스 스미트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스미트를 오랫동안 지켜본 구단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리버풀이 영입 경쟁에 가세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다. TEAMtalk에 따르면 리버풀은 중개인을 통해 스미트 영입 기회를 제안받았으며, 현재 선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20세의 스미트는 네덜란드 최고의 차세대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캐슬 지역지 기자 루크 에드워즈는 뉴캐슬이 오랫동안 스미트를 관찰해 왔지만 현재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반면 TEAMtalk의 그레이엄 베일리는 뉴캐슬이 여전히 영입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Z 알크마르는 선수가 더 높은 수준의 리그에서 뛰고 싶어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약 6,000만 유로(약 5,200만 파운드)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허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과 첼시 역시 선수 측과 접촉한 구단들로 전해진다.
리버풀은 올여름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체제에서 미드필더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키스 스미트 외에도 알렉스 스콧, 아담 워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리버풀의 최우선 과제는 측면 공격수 영입이다. RB 라이프치히의 얀 디오망데가 가장 중요한 타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드필더 영입은 그 이후에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