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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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바르셀로나 관심에도 바이에른 잔류 유력…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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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해리 케인 (31)
🏴󠁧󠁢󠁥󠁮󠁧󠁿󠁧󠁢󠁥󠁮󠁧󠁿 잉글랜드 · 바이에른 뮌헨 ·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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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바르셀로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계약이 1년 남아 있지만, 선수와 구단 모두 잔류를 원하고 있어 월드컵 종료 후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Sky Sports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케인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며 재정적인 방안까지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케인과 그의 가족은 현재 뮌헨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장기 계약 체결이 유력한 상황이다.

바이에른 역시 케인의 계약 상황을 크게 우려하지 않고 있다. 현재 양측 모두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으며, 재계약 협상은 대회가 끝난 뒤 진행될 예정이다.

케인은 지난 시즌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바이에른 소속으로 51경기에서 61골 7도움을 기록했고, 국가대표 경기까지 포함하면 시즌 총 70골을 터뜨렸다.

또한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개인 통산 두 번째 골든슈로, 두 차례 이상 수상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포함해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케인의 득점 감각은 이어지고 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조 1위 16강 진출을 이끌었고, 월드컵 통산 11번째 골을 기록하며 게리 리네커를 넘어 잉글랜드 월드컵 최다 득점자가 됐다.

스카이스포츠의 게리 네빌은 “케인은 금(Gold) 같은 선수다. 어떤 구단이든 우승을 원한다면 케인을 원할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는 것도 전혀 놀랍지 않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제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은 분위기다. 케인은 바이에른에서 생활과 축구 모두에 만족하고 있으며, 가족 역시 독일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가 공식 제안에 나설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현재로서는 케인이 바이에른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독일 생활을 이어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