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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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다니 올모 영입 추진… 사비 알론소 요청에 7000만 유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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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올여름 공격진 강화를 위해 바르셀로나의 다니 올모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에 따르면 첼시는 새 시즌을 앞두고 사비 알론소 감독의 요청에 따라 다니 올모를 핵심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구단은 바르셀로나에 약 7000만 유로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첼시 공격진에 창의성과 유연성을 더할 수 있는 자원으로 올모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에스테방, 콜 팔머, 주앙 페드로 등 기존 공격 자원들과의 조합이 이상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매력으로 보고 있다.

첼시는 올여름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추진 중이다.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정상권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비 알론소 체제에 맞는 새로운 스쿼드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니 올모는 그 계획의 핵심 퍼즐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바르셀로나 역시 선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올모는 2030년까지 계약돼 있지만 지난 시즌 기대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25-26시즌 공식전 49경기에서 8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모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다른 포지션 보강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단은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스쿼드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도착할 경우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는 현재 수비진과 골키퍼 포지션 보강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일부 주축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구단은 적극적인 이적시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니 올모 역시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프로젝트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기회와 더불어 핵심 역할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몇 주 동안 첼시와 바르셀로나 간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경우, 다니 올모는 올여름 가장 주목받는 이적 중 하나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