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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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피에로 인카피에 완전 영입 공식 발표… 3450만 파운드 투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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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 인카피에
피에로 인카피에 (23)
🇪🇨 에콰도르 · 타예레스 ·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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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올여름 첫 번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에콰도르 국가대표 수비수 피에로 인카피에를 3,450만 파운드의 완전 이적 옵션을 발동해 영입했다.

인카피에는 아스날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직접 완전 영입을 요청한 선수로 알려졌다. TEAMtalk는 지난 2월 아르테타 감독이 구단 수뇌부에 인카피에의 잔류를 강력히 요구했으며, 당시 이미 5년 계약 원칙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24세의 인카피에는 시즌 초반 적응에 다소 시간이 필요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센터백과 왼쪽 풀백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으로 이번 시즌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하며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시즌 중 인카피에를 향해 “진정한 전사(Warrior)다. 강한 투지와 피지컬, 에너지를 팀에 가져다주는 선수이며, 볼을 다루는 능력도 뛰어나다”고 극찬하며 높은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인카피에 영입을 마무리한 아스날은 이제 다음 보강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우선 목표는 아스톤 빌라의 모건 로저스로 알려졌다. 빌라는 잭 그릴리시 매각 당시 기록했던 1억 파운드를 넘어서는 이적료를 원하고 있지만, 아스날은 여전히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역시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미드필드 보강도 계속 추진된다. 릴의 18세 유망주 아이유브 부아디 역시 아스날이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PSG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스날은 적극적으로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공격 보강 후보인 훌리안 알바레스도 여전히 관심 대상이다. 다만 알바레스는 현재 바르셀로나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카피에 영입을 마무리한 아스날은 이제 공격과 미드필드에서 대형 영입을 추진하며 다음 시즌 전력 강화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