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월 30, 2025

[BBC가십] 오늘의 주요 이적루머 35건 (2025년 1월 29일)

로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이번 시즌 말까지 임대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이적 성사는 로마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판매하는 데 달려 있다. (Mail)

나폴리와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덴마크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호일룬드는 새 감독 루벤 아모림 체제에서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상태다. (Talksport)

알힐랄이 리버풀의 이집트 윙어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인 알힐랄은 최근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와 계약을 해지했으며, 살라 영입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우선 과제가 될 전망이다. (Telegraph)

울버햄프턴이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에 대한 제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톤 빌라, 아스널, 노팅엄 포레스트가 쿠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Football Inside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체의 덴마크 윙백 패트릭 도르구 영입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적료는 약 3,000만 파운드(€35m) 수준으로 책정됐다. (Sky Sport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브라이튼 공격수 대니 웰벡의 형을 새로운 에이전트로 고용했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기 위한 새로운 이적 기회를 모색 중이다. (Star)

현 상황에서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은 유벤투스로의 임대 이적이다. (Independent)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스 U-21 공격수 마티스 텔이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첼시가 그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Mai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텔 영입전에 참전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래시포드나 아르헨티나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판매될 경우에만 추진될 예정이다. (Florian Plettenberg)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아티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영입 대상에서 제외됐다. 레버쿠젠은 대신 아스톤 빌라의 아르헨티나 플레이메이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를 영입할 계획이다. (Florian Plettenberg)

맨체스터 시티가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풀백 안드레아 캄비아소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벤피카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Give Me Sport)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의 프랑스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그를 약 7,000만 파운드(€82m)로 평가하고 있다. (Mail)

맨체스터 시티는 유벤투스의 브라질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를 임대로 영입하려 하지만, 유벤투스는 임대 계약에 완전 이적 의무 조항을 포함하길 원하고 있다. (Mail)

라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는 스페인 국가스포츠위원회가 다니 올모를 바르셀로나에 등록하도록 허용한 결정에 반대하며, 이를 번복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Marca)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잉글랜드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영입하려 했으나,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며 1월 이적 시장에서 더 이상 추가 영입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Marca)

브라이튼은 아일랜드 공격수 에반 퍼거슨을 이번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판매할 의사가 있다. (Athletic)

바이어 레버쿠젠이 브라이튼과 퍼거슨 영입을 논의 중이다. (Sky Sports)

레버쿠젠의 나이지리아 공격수 빅터 보니파스는 알 나스르 이적 가능성으로 인해 훈련에서 제외됐다. (Athletic)

리버풀은 스페인 U-21 미드필더 스테판 바이체티치를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조기 복귀시킨 뒤, 시즌 잔여 기간 동안 라스팔마스로 임대 보낼 예정이다. (Atlantico Hoy)

울버햄프턴은 아약스와 포르투갈 윙어 카를로스 포브스의 임대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Athletic)

셰필드 웬즈데이가 입스위치 타운의 잉글랜드 수비수 해리 클라크를 임대로 영입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했다. (Sheffield Star)

우디네세가 사우샘프턴과 아일랜드 골키퍼 개빈 바주누를 임대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Irish Independent)

왓포드는 전 레스터 시티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세비야에서 임대로 데려오는 협상에 근접했다. (The 72)

왓포드는 또한 헐 시티와 계약을 맺은 사우샘프턴 수비수 찰리 테일러의 영입을 가로채려 하고 있다. (Football League World)

코번트리 시티는 스완지 시티 주장 맷 그라임스 영입을 위해 세 번째 제안을 제출했다. 스완지는 약 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WalesOnline)

브리스톨 시티는 스토크 시티가 아일랜드 미드필더 마크 사이크스를 영입하기 위해 제출한 제안을 거절했다. (Sky Sports)

리즈 유나이티드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9세 윙어 아담 다김을 영입하려 하지만, 레스터 시티와 브렌트퍼드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Daily Mail)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스완지 수비수 해리 달링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버밍엄 시티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The Star)

미들즈브러는 본머스 골키퍼 마크 트래버스를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 합의했으며, 수요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ky Sports)

미들즈브러는 또한 셀틱 유망주 조쉬 데데와 계약할 예정이며, 그는 이적 시장 마감 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칠 예정이다. (Football Insider)

미들즈브러는 렌 소속의 전 리즈 미드필더 글렌 카마라를 임대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The Yorkshire Post)

선덜랜드는 아약스 출신 공격수 추바 아크폼 영입 경쟁에서 레스터 시티와 마르세유와 경쟁하고 있다. (The 72)

QPR은 토트넘이 영입한 한국 공격수 양민혁을 시즌 종료까지 임대로 데려올 예정이다. (Sky Sports)

QPR은 또한 헐 시티 미드필더 자비에르 시몬스를 두고 스웨덴 AIK와 경쟁하고 있다. (Football League World)

레이턴 오리엔트의 공격수 소니 퍼킨스는 리즈 유나이티드로의 완전 이적을 앞두고 있다. (Leed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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