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9, 2026
EDITORIAL RANKING

맨유 1월 공격수 영입 후보 TOP 4 — 세슈코 부상 공백, 누가 해결할까?

트레솔디·마테타·마타노비치·벨료…겨울 이적시장 앞둔 맨유의 최전방 보강 시나리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최전방 보강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 벤야민 세슈코가 정강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공격진의 선수층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TEAMtalk 보도에 따르면 세슈코는 최소 1월까지 결장할 전망이며, 맨유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즉시 전력감과 장기적인 공격 자원을 동시에 살펴보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요슈아 지르크제이의 거취가 늦게 결정되면서 대체 공격수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버턴과 이탈리아 구단들의 공식적인 접근이 이적시장 막판에 이뤄졌고, 맨유는 새로운 9번 공격수를 찾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르크제이를 잔류시켰다. 그러나 세슈코의 부상이 재발하면서 공격수 영입을 미뤘던 결정이 겨울 이적시장의 핵심 과제로 돌아왔다.

현재 거론되는 공격수는 니콜로 트레솔디, 장필리프 마테타, 이고르 마타노비치, 디온 벨료다. 네 선수는 나이와 경기 스타일, 예상 이적료에서 차이가 뚜렷하다. 젊은 골잡이에게 투자할지,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를 선택할지에 따라 맨유의 겨울 이적시장 전략도 달라질 수 있다. Football Transfer News는 득점 생산성, 즉시 활용 가능성, 이적 비용과 장기적인 성장성을 기준으로 네 후보를 살펴봤다.

선정 순위

니콜로 트레솔디
1위
니콜로 트레솔디
★ PLAYER HUB 니콜로 트레솔디 (22)
Nicolò Tresoldi
주포지션CF
국적독일
소속팀클럽 브뤼헤
선수 프로필 전체 보기
▣ 선수 허브▤ 프로필★ 유망주

니콜로 트레솔디(Nicolò Tresoldi)는 맨유가 검토하는 공격수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 기대치를 지닌 선택지다. 클뤼프 브뤼허에서 이번 시즌 14경기 12골을 기록했다는 TEAMtalk의 보도처럼, 골문 앞에서의 움직임과 득점 생산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중앙 공격수로서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고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는 능력은 세슈코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맨유에 매력적이다. 단순히 임시 대체자가 아니라 향후 공격진 경쟁 구도를 재편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다만 영입 경쟁이 치열하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뿐 아니라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도 트레솔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예상 이적료는 약 4,200만 파운드다. 비교적 높은 비용과 잉글랜드 무대 적응이라는 변수를 감수해야 하지만, 맨유가 미래 가치까지 고려한다면 충분히 검토할 만한 카드다. 겨울에 곧바로 득점을 책임질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인 만큼, 영입 협상에서는 출전 기회와 장기적인 육성 계획이 중요해질 수 있다.

장-필리프 마테타
2위
장-필리프 마테타
★ PLAYER HUB 장-필리프 마테타 (29)
Jean-Philippe Mateta
주포지션CF
국적프랑스
소속팀크리스탈 팰리스
선수 프로필 전체 보기
▣ 선수 허브▤ 프로필★ 유망주

장필리프 마테타(Jean-Philippe Mateta)는 네 후보 중 프리미어리그 적응 측면에서 가장 부담이 적은 공격수다.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잉글랜드 축구의 강도와 경기 속도를 경험했으며,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중앙에서 수비수와 경합하고 동료에게 공격 공간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세슈코의 결장 기간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형적인 최전방 공격수를 찾는다면 마테타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계약 상황도 변수다. TEAMtalk는 마테타의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면서 1월에 약 2,500만 파운드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다른 후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이적료는 매력적이지만, 맨유가 장기적인 세대교체를 우선한다면 나이와 향후 재판매 가치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즉시 전력 보강과 중장기적인 공격진 구축 사이에서 구단이 어떤 목표를 선택하는지가 관건이다.

이고르 마타노비치
3위
이고르 마타노비치
★ PLAYER HUB 이고르 마타노비치 (23)
Igor Matanovic
주포지션CF
국적크로아티아
소속팀SC 프라이부르크
선수 프로필 전체 보기
▣ 선수 허브▤ 프로필★ 유망주

이고르 마타노비치(Igor Matanović)는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장신 스트라이커로, 최전방에서 상대 센터백과 몸싸움을 벌이고 공중볼 경합에 참여할 수 있는 유형이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득점 기회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맨유 공격진에 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세슈코와 비슷하게 중앙에서 공격의 기준점 역할을 맡길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요소다.

TEAMtalk는 맨유가 10월 초 마타노비치 영입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으며, 평가액을 약 5,000만 파운드로 제시했다. 네 후보 중에서도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선택지인 만큼, 구단은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준 기량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재현될 수 있는지 면밀히 판단해야 한다. 특히 단기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큰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세슈코 복귀 이후 두 공격수의 역할을 어떻게 나눌지도 중요한 과제다.

디온 벨료
4위
디온 벨료
★ PLAYER HUB 디온 벨료 (24)
Dion Beljo
주포지션CF
국적크로아티아
선수 프로필 전체 보기
▣ 선수 허브▤ 프로필★ 유망주

디온 벨료(Dion Beljo)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활약하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공격수로,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과 득점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을 주목할 만하다. 중앙에서 수비수의 시선을 끌고 동료의 전진을 돕는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어 맨유가 공격 전개 방식에 변화를 주고자 할 때 검토할 수 있는 자원이다. 다른 후보에 비해 잉글랜드 무대에서의 검증 정도는 낮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TEAMtalk는 10월 중순 맨유뿐 아니라 토트넘과 에버턴도 벨료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기사에는 구체적인 예상 이적료가 제시되지 않았으며, 실제 협상 가능성과 구단의 매각 의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맨유 입장에서는 비용과 적응 위험을 함께 따져봐야 하는 후보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즉각적인 득점 보장이 필요한 상황과 장기적인 잠재력 투자 사이의 균형이 핵심 판단 기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