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성장해 2016년 레알 소시에다드에 합류했고 B팀을 거쳐 1군의 핵심 센터백으로 올라섰다. 안정적인 대인 방어와 공중볼 대응으로 라리가에서 입지를 굳혔고 스페인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202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수비진의 조직력과 대인 수비 강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상대 공격수가 등을 지고 공을 받는 순간 가까이 붙어 회전을 차단하고 공중 경합에서 몸의 위치를 선점한다. 긴 패스보다는 안전한 짧은 연결을 중심으로 후방 빌드업을 이어가며 수비 라인의 간격을 유지한다. 박스 안에서는 슈팅 각도를 줄이는 블로킹과 크로스 낙하지점 예측이 돋보인다.
시메오네 체제에서 상대 공격수를 직접 상대하는 센터백으로 가치가 크다. 4백에서는 파트너와의 역할 분담이 명확해야 하고 3백에서는 측면 커버를 요구받을 수 있다. 빠른 전환 공격에 대응할 때 넓은 뒷공간을 홀로 맡는 상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