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7 유럽 5대 리그 공격포인트 TOP 10
MOST GOALS & ASSISTS | 2026/27
2026/27시즌 초반 유럽 5대 리그(프리미어리그·라리가·분데스리가·세리에 A·리그 1)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득점에 관여한 선수 10명을 살펴본다. 공격포인트는 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득점과 도움을 합산한 수치로, 득점력뿐 아니라 동료의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까지 함께 보여준다.
초반 집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바르셀로나 공격진의 독주다. 하피냐와 라민 야말이 나란히 1·2위에 올랐고, 하피냐는 경기당 두 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주앙 페드루와 마르코 그륄처럼 적은 경기 수 또는 공격수가 아닌 포지션에서 높은 생산성을 보인 선수들도 주목할 만하다. 같은 공격포인트라도 출전 경기 수와 득점·도움의 구성에 따라 활약의 의미는 달라진다.
이번 순위는 제공된 집계의 순서를 따르며, 선수별 경기당 공격포인트도 함께 비교한다. 시즌 초반 수치인 만큼 누적 생산성과 경기당 효율을 구분해 읽는 것이 중요하다.
선정 순위
7경기에서 12골 3도움, 총 15공격포인트. 경기당 2.14개라는 수치는 단순히 유럽 5대 리그 1위라는 사실보다 더 강렬하다. 2위 라민 야말보다 한 경기를 적게 뛰고도 공격포인트를 3개 더 쌓았으며, 전체 공격포인트의 80%가 직접 득점에서 나왔다. 이번 집계에서 하피냐는 기회를 만드는 선수이자 마무리하는 선수라는 두 역할 가운데 특히 해결사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바르셀로나 공격진의 변화 속에서 중앙 공격수 역할을 맡아 득점 빈도를 끌어올린 점도 중요하다. 측면에서 출발해 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문전에서의 결정력이 합쳐지면서 득점 생산성이 폭발했다. 경기당 두 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장기간 유지하기는 쉽지 않지만, 시즌 초반 공격의 중심이 누구인지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기록이다.
눈여겨볼 지점은 득점 12개와 도움 3개의 불균형이다. 이는 단점이라기보다 현재 역할이 찬스 창출보다 마무리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후 상대 수비의 견제가 강해질 때도 이 결정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8경기 7골 5도움으로 총 12공격포인트, 경기당 1.50개를 기록했다. 하피냐보다 누적 수치는 3개 적지만 득점과 도움의 비율이 훨씬 고르다. 직접 골문을 공략하는 능력과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이 동시에 기록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라민 야말의 생산성은 단순한 득점 경쟁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수비를 끌어당긴 뒤 직접 마무리하거나 마지막 패스를 선택하는 방식은 상대가 대응하기 까다롭다. 5도움은 이 명단의 다른 상위권 선수들과 비교해도 창조적인 기여가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바르셀로나가 하피냐의 득점력과 야말의 다재다능함을 동시에 활용하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시즌 초반 8경기 중 여러 경기에서 득점에 관여할 수 있다는 지속성이 강점이다. 다만 공격포인트만으로 드리블 성공이나 찬스 창출의 전체 수준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 이 기록은 야말의 폭넓은 공격 영향력을 보여주는 출발점이다.
8경기에서 7골 2도움, 합계 9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1.13개로 상위 3위에 올라 있지만, 1위 하피냐와는 공격포인트 6개 차이다. 9개 가운데 7개가 득점이라는 점은 음바페의 가장 큰 가치가 여전히 직접적인 골 생산에 있음을 보여준다.
빠른 침투와 공간을 활용한 마무리는 상대 수비가 대비하더라도 꾸준히 위협을 만들어내는 요소다. 특히 8경기 7골은 경기당 0.88골에 해당해, 팀의 공격 전개가 완벽하지 않은 날에도 개인의 득점력으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공격수라는 평가에 힘을 싣는다.
다만 공격포인트 합산 순위에서는 도움의 비중이 큰 선수들이 더 빠르게 치고 올라올 수 있다. 음바페가 1·2위와의 격차를 줄이려면 지금의 득점 빈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마지막 패스에서도 더 많은 결과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5경기에서 5골 3도움, 총 8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1.60개로 이번 TOP 10에서 하피냐 다음으로 높은 평균이다. 누적 공격포인트만 보면 공동 8개 그룹에 속하지만, 적은 출전 경기 수를 고려하면 경기당 생산성에서는 2위 라민 야말의 1.50개도 앞선다.
첼시 공격에서 주앙 페드루가 보여준 장점은 골만 넣는 전형적인 최전방 공격수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5골에 3도움이 더해졌다는 것은 자신이 마무리할 때뿐 아니라 주변 공격수에게 득점 기회를 연결하는 장면도 결과로 이어졌다는 뜻이다. 제한된 경기 수에서 이만큼 다양한 공격 기여를 기록한 점은 인상적이다.
다만 5경기는 장기적인 안정성을 판단하기에 짧은 표본이다. 앞으로 출전 시간이 늘어날 때도 경기당 1.60개의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며, 그 여부에 따라 누적 순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6경기 8공격포인트, 경기당 1.33개를 기록했다. 공격수와 윙어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TOP 10에서 중앙 미드필더가 5위에 오른 점이 특히 눈에 띈다. 포지션상 득점 장면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기보다 공격을 연결하고 기회를 설계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기록은 미드필더의 공격 관여도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다.
그로스의 강점은 경기 흐름을 읽고 적절한 타이밍에 공을 전달하는 능력에 있다. 최전방 공격수처럼 득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위치가 아닌데도 6경기에서 8번의 골에 직접 관여했다는 사실은 팀 공격에서의 영향력을 뒷받침한다. 특히 공격포인트를 득점자에게만 집중해 해석하면 놓치기 쉬운 유형이다.
같은 8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주앙 페드루보다 한 경기를 더 뛰었고 세르히오 카메요보다는 한 경기를 덜 뛰었다. 따라서 누적 수치가 같아도 생산성의 맥락은 다르다. 정확한 득점·도움 구성과 출전 시간까지 함께 보면 그로스의 기여를 더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
7경기에서 7골 1도움, 합계 8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1.14개이며, 전체 공격포인트의 대부분이 득점에서 발생했다. 같은 8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주앙 페드루와 파스칼 그로스보다 경기당 합산 생산성은 낮지만, 순수 득점 수만 놓고 보면 이번 TOP 10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한다.
라요 바예카노의 최전방에서 보여준 초반 득점 행진은 특히 눈길을 끈다. 이전 시즌의 평가나 이름값과 관계없이 짧은 기간에 골을 몰아 넣으며 유럽 주요 리그의 공격포인트 경쟁에 뛰어들었다. 7경기 7골이라는 수치는 한 경기당 한 골을 넣은 셈으로, 이번 집계에서 그의 존재감을 만든 핵심이다.
다만 득점이 공격포인트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슈팅 기회가 줄어드는 경기에서 어느 정도의 생산성을 유지할지가 중요하다. 지금의 결정력이 장기적인 변화인지, 시즌 초반의 뜨거운 흐름인지는 더 많은 경기를 통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
5경기 7공격포인트로 경기당 1.40개를 기록했다. 누적 수치가 7개로 같은 네 선수 가운데 출전 경기 수가 가장 적다. 따라서 단순 순위는 7위지만, 경기당 공격포인트만 비교하면 2위 라민 야말의 1.50개에 근접하고 5위 파스칼 그로스의 1.33개를 웃돈다.
왼쪽 윙어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측면에서 직접 마무리하거나 동료의 득점에 연결되는 플레이가 높은 빈도로 결과를 만들었다는 의미다. 공격포인트가 팀의 전체 경기 수보다 빠르게 쌓였다는 점은 시즌 초반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신호다.
반면 표본이 5경기에 불과해 몇 경기만 득점 관여가 끊겨도 평균이 빠르게 내려갈 수 있다. 누적 순위보다 효율 면에서 더 돋보이는 선수라는 점과, 이를 유지할 지속성이 아직 중요하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6경기에서 총 7공격포인트, 경기당 1.17개를 기록했다. 7공격포인트 그룹에서는 마르코 그륄보다 한 경기를 더 뛰었지만, 7경기의 오바메양과 8경기의 야시르 자비리보다는 경기당 생산성이 높다. 동률 구간에서도 출전 경기 수를 함께 보면 각 선수의 기여도를 다르게 읽을 수 있다.
오른쪽 윙어로서 경기당 한 개 이상의 골에 직접 관여했다는 것은 측면 공격의 마무리 단계에서 꾸준히 결과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윙어의 영향력은 드리블이나 전진 패스 등 여러 요소로 평가해야 하지만, 골과 도움이라는 최종 결과물만 놓고 봐도 초반 흐름이 인상적이다.
다만 제공된 합산 기록만으로는 직접 득점과 도움 중 어느 쪽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확정할 수 없다. 향후 분석에서는 득점·도움의 구성과 실제 출전 시간을 함께 비교하면 토뱅의 공격 역할을 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
7경기 5골 2도움으로 총 7공격포인트, 경기당 정확히 1.00개를 기록했다. 7공격포인트 그룹에서는 출전 경기 수에 따라 마르코 그륄과 플로리앙 토뱅 뒤에 자리하지만, 경기당 한 번씩 득점에 관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공격수로서 의미 있는 출발이다.
5골은 공격포인트 7개 중 약 71%를 차지한다. 직접 마무리하는 역할이 여전히 생산성의 중심이지만, 2도움까지 기록했다는 점에서 동료와의 연계도 결과로 이어졌다. 경험 많은 공격수가 경기 내내 많은 장면에 관여하지 않더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앞으로의 핵심은 체력과 출전 시간 관리 속에서도 이러한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느냐다. 시즌 초반의 공격포인트 합계는 경쟁력을 증명하지만, 연속 출전과 상대 전술 변화에 대한 대응까지 확인해야 꾸준함을 평가할 수 있다.
8경기에서 7골을 기록해 총 7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도움 없이 모든 공격포인트를 득점으로 만들었으며, 경기당 0.88골에 해당한다. 같은 7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다른 선수들보다 출전 경기 수는 많지만, 최전방 공격수로서 골을 넣는 능력 자체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특히 공격포인트가 전부 득점으로 구성됐다는 사실은 자비리의 시즌 초반 역할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직접 마무리하는 비중이 높은 공격수이며, 8경기에서 7골이라는 결과는 상대 수비가 가장 먼저 경계해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 말해준다. 단순히 10위라는 순위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이유다.
반면 도움 기록이 없는 만큼 골을 넣지 못하는 경기에서의 공격 기여를 이 수치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향후 득점 빈도가 유지되는지, 연계 플레이까지 공격포인트로 이어지는지가 성장과 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