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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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아스날·맨시티, 히바이루 리드 영입 경쟁…20세 페예노르트 풀백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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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가 페예노르트의 20세 오른쪽 풀백 히바이루 리드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세 구단 모두 2026-27시즌 초반 리드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으며, 최근 에레디비시 경기에도 스카우트를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드는 현재 페예노르트와 2029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아직 계약 기간이 충분히 남아 있는 만큼 페예노르트가 협상에서 주도권을 갖고 있으며,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들어오는 공식 제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리버풀의 관심이 주목된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임대한 로날드 아라우호를 오른쪽 수비에 활용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장기적으로 이 포지션을 책임질 선수를 찾고 있다. 리드가 현재 리버풀의 주요 후보 중 하나로 떠오른 이유다.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 역시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스날은 오른쪽 수비에 경쟁을 더할 수 있는 젊은 선수를 찾고 있으며, 맨시티 역시 수비진의 전술적 선택지를 확대하기 위한 후보로 리드를 주시하고 있다.

세 구단은 이미 지난여름부터 리드의 성장세를 지켜봤지만 아직 페예노르트에 공식적인 이적 제안을 보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본격적인 움직임은 앞으로 두 달 동안의 활약을 확인한 이후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과 아스날, 맨시티의 스카우트들은 오는 10월과 11월에도 페예노르트의 에레디비시와 유럽대항전 경기를 직접 관찰할 예정이다.

결국 1월 영입전의 핵심은 어느 구단이 가장 먼저 페예노르트가 만족할 만한 공식 제안을 내놓느냐가 될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 세 빅클럽이 동시에 관심을 보이면서 20세 리드의 가치 역시 겨울 이적시장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Source
그래엄 베일리 · 신뢰도 3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