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차바리아는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대인 수비, 측면 전체를 커버하는 기동력이 강점인 스페인의 레프트백이다. 레프트백을 주 포지션으로 레프트 윙백 역할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공격에서는 끊임없는 오버래핑으로 폭을 제공하고 수비에서는 적극적인 압박과 경합을 통해 상대 윙어를 제어한다. 174cm로 체격은 크지 않지만 경합을 피하지 않고 높은 활동량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플레이메이킹이나 드리블보다는 전술적인 성실함과 수비 안정성, 반복적인 전진을 바탕으로 팀의 균형을 유지하는 유형이며, 20대 중반 이후 라리가에서 크게 성장한 늦깎이 풀백이다.
강점
Strengths
✓활동량 – 경기 내내 왼쪽 측면을 반복적으로 오르내릴 수 있으며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높은 활동량을 유지한다.
✓대인 수비 –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접근해 경합하는 스타일이며, 최근 라리가에서 수비적인 성장세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Sky Sports 역시 첼시가 차바리아에게 관심을 보인 배경을 분석하면서 그의 수비적인 지표와 정신적인 강점을 주목했다.
✓오버래핑 – 왼쪽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전진하며 공격의 폭을 제공하고,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크로스와 컷백을 시도한다.
약점
Weaknesses
✖공중볼 피지컬 – 174cm의 신장 때문에 장신 공격수를 상대로 한 제공권에서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
✖창의성 –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만 플레이메이커형 풀백처럼 패스로 지속적으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는 유형은 아니다.
✖볼 운반의 폭발력 – 측면 전진 능력은 좋지만 일대일 드리블을 통해 반복적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엘리트 드리블러형 윙백과는 차이가 있다.
첼시가 마크 쿠쿠레야의 대체 후보로 라요 바예카노 레프트백 펩 차바리아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이미 영입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초기 접촉을 진행했으며, 28세 수비수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바이어 레버쿠젠도 차바리아에게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