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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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암 델랍 매각 허용… 뉴캐슬·에버턴·토트넘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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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델랍
리암 델랍 (22)
🏴󠁧󠁢󠁥󠁮󠁧󠁿󠁧󠁢󠁥󠁮󠁧󠁿 잉글랜드 · 첼시 ·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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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공격수 리암 델랍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버턴, 토트넘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델랍은 지난해 강등 조항을 통해 약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입스위치 타운을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그러나 2025/26시즌 공식전 41경기에서 단 2골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부상과 부진, 그리고 주앙 페드루를 비롯한 경쟁자들의 존재로 인해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구단은 델랍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뉴캐슬은 오랫동안 델랍을 주시해 왔으며, 에디 하우 감독 체제에서 공격진 뎁스를 강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보고 있다. 에버턴 역시 첼시 이적 전부터 델랍에게 관심을 보였던 구단으로, 공격진 보강 후보 명단에 그의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다.

특히 티에르노 바리가 RB 라이프치히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에버턴은 대체 공격수 확보가 필요할 수 있다. 델랍은 현재 에버턴의 주요 후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트넘 역시 선수 측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초기 문의를 진행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협상 단계로 발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는 현재 델랍 매각에 열려 있으며 최소 4,000만 파운드 수준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이 진행될수록 실제 거래 금액은 3,000만 파운드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새 감독 사비 알론소 체제에서 공격진 개편이 예상되는 만큼 올여름 공격수 한 명의 이탈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다만 델랍 본인은 첼시에 남아 주전 경쟁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그는 공개적으로 다음 시즌에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임대 이적 역시 현재로서는 첼시가 선호하는 선택지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의 거취는 이적시장 후반부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