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에 추가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이브라히마 코나테, 마크 쿠쿠레야, 베르나르두 실바 등을 영입했지만, 무리뉴는 다음 시즌 모든 대회 우승을 노리기 위해 더 많은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중앙 수비수 영입이다. 무리뉴 감독은 코나테 합류 이후에도 추가 센터백을 원하고 있으며, 후벵 디아스와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후보로 검토됐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현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니코 슐로터베크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원 보강 역시 중요한 목표다. 무리뉴 감독은 공수 양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완성형 미드필더를 원하고 있으며, 첼시의 엔소 페르난데스를 최우선 타깃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첼시가 막대한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우샘프턴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역시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공격진 보강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과 함께할 또 다른 스타 플레이어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마이클 올리세가 유력 후보로 연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는 릴의 초신성 아이유브 부아디 역시 장기 프로젝트 차원에서 주시하고 있다. 구단 스카우트 책임자인 후니 칼라파트가 꾸준히 관찰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