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18, 2026
Home Blog

리버풀, 튀랑 영입 재추진? 유벤투스 중원 핵심 매물로 등장

0

리버풀이 유벤투스 미드필더 케프렌 튀랑 영입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 개편을 진행 중인 리버풀은 올여름 중원에도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튀랑이 주요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의 튀랑은 지난해 OGC 니스를 떠나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당시에도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됐지만 최종적으로는 유벤투스가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이후 그는 올 시즌 45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오는 6월 말까지 재정 균형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일부 선수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튀랑은 가장 높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자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벤투스가 원하는 금액은 약 3,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전해진다.

리버풀은 현재 커티스 존스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역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구단은 중원 보강 후보들을 검토 중이며, 튀랑 역시 유력한 영입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쟁도 존재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 역시 튀랑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선수 본인은 사우디아라비아나 튀르키예 이적보다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이 실제로 움직일 경우 다음 몇 주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