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볼테마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동행이 단 1년 만에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는 기대를 모으며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입성했지만 첫 시즌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톤 빌라가 볼테마데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아직 공식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세 구단 모두 선수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뉴캐슬 역시 제안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볼테마데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에디 하우 감독 체제에서의 역할 문제다. 선수 측은 자신의 최적 포지션에 대한 구단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오가는 기용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뉴캐슬은 볼테마데의 이적료로 약 6,500만 유로를 원하고 있지만 시장 분위기는 다소 다르다. 관심 구단들은 완전 이적보다는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협상 방식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물론 구단 내부에서는 단순히 새로운 리그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파악되는 분위기는 명확하다. 여러 관계자들은 볼테마데와 뉴캐슬이 이번 여름 각자의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으며, 그의 다음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