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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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레알 마드리드, 추아메니 매각 검토… 차기 타깃은 첼시의 엔소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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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중원 개편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첼시의 엔소 페르난데스를 새로운 핵심 미드필더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조제 무리뉴 감독과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추아메니에 대한 제안을 검토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의 이적료를 약 8,000만 유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도착할 경우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무리뉴 감독은 차기 시즌 레알 마드리드 중원에 보다 뛰어난 패스 전개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로 추아메니는 더 이상 절대적인 핵심 자원으로 분류되지 않고 있으며, 재계약 협상 역시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추아메니 매각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이다.

구단은 첼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중원의 새로운 사령관으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엔소 역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첼시는 무려 1억 2,000만 유로 수준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는 대형 영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추아메니 매각을 하나의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다. 추아메니 이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엔소 영입을 위한 핵심 재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추아메니를 향한 관심도 적지 않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구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추아메니를 이상적인 중원 보강 자원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영입한 에데르송과 함께 새로운 미드필드 라인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충분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어 레알 마드리드가 요구하는 수준의 이적료를 맞출 수 있는 몇 안 되는 구단 중 하나다. 따라서 올드 트래포드가 추아메니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프리시즌 시작 전까지 중원 개편 작업을 마무리하기를 원하고 있다. 추아메니의 미래와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 여부는 향후 몇 주 동안 이적시장의 가장 큰 화제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