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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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특급 도우미 깜짝 복귀?’ 맨유, EPL 경험 갖춘 공격수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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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무사 디아비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현재 알이티하드에서 활약 중인 디아비를 꾸준히 관찰하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26세의 디아비는 과거 애스턴 빌라에서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쌓은 뒤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했다. 알이티하드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약 6000만 유로를 투자했으며, 현재 계약은 2029년까지 남아 있다.

디아비는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6골 15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측면에서의 돌파 능력과 창의성, 그리고 동료를 활용하는 패스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까지 병행해야 하는 만큼 공격진 뎁스 보강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구단은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디아비가 공격진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아비는 뛰어난 스피드와 1대1 돌파 능력을 갖춘 선수다. 상대 수비를 직접 무너뜨릴 수 있는 유형의 공격수로 평가받으며,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맨유 공격진의 예측 불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거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알이티하드는 디아비를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계약 기간도 충분히 남아 있다. 구단이 적극적으로 매각을 추진할 이유가 없는 만큼 맨유가 영입을 원한다면 상당한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선수 본인의 의사 역시 중요한 변수다. 디아비가 다시 유럽 무대 복귀를 원한다면 협상은 급물살을 탈 수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맨유는 올여름 공격진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 측면 공격수들을 검토 중이다. 그런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경험과 즉시전력감을 모두 갖춘 디아비가 실제 영입 대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