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수비진 보강을 위한 핵심 작업에 착수했다.
데코 단장의 주도 아래, 구단은 2026-27 시즌을 대비한 전력 구성을 진행 중이며, 특히 왼발 센터백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 플릭 감독 역시 빌드업 능력과 전술 이해도가 높은 수비수를 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3명의 핵심 타깃이 추려졌다.
다음은 바르셀로나가 주시하고 있는 센터백 3명이다.
바르셀로나 수비 보강 타깃 3인
①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인터 밀란)
가장 확실한 ‘1순위 타깃’이다.
바스토니는 단순한 수비수가 아니라 빌드업의 시작점이 되는 플레이메이킹 센터백이다. 후방에서 전진 패스를 통해 공격의 첫 단계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은 현재 바르셀로나 전술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또한 공중볼 장악력과 수비 리딩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수비 안정성과 전개 능력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드문 유형이다.
문제는 이적 난이도다. 인터 밀란의 핵심 자원이기 때문에 이적료뿐 아니라 협상 자체가 매우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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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빌드업 중심 ‘현대형 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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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패스, 전술 이해도,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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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높은 이적료, 협상 난이도
② 니코 슐로터벡 (도르트문트)
플릭 감독이 선호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일이다.
슐로터벡은 강한 압박과 적극적인 수비 스타일을 기반으로, 전방으로 밀어붙이는 하이 라인 수비에 최적화된 자원이다. 동시에 왼발을 활용한 롱패스 능력도 뛰어나, 빌드업에서도 충분한 기여가 가능하다.
특히 공격적으로 수비를 수행하는 스타일은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전방 압박 축구’와 잘 맞는다.
다만 경기 기복과 판단 실수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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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하이 라인 수비 + 압박형 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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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활동량, 공격적 수비, 롱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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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기복, 판단 미스
③ 파우 토레스 (아스톤 빌라)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다.
파우 토레스는 이미 라리가 스타일에 완벽하게 적응된 선수이며, 포지셔닝과 안정적인 패스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바르셀로나의 전통적인 빌드업 구조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자원이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험을 통해 피지컬적인 부분까지 보완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센터백으로 성장했다.
다만 절대적인 수비 강도나 임팩트 면에서는 바스토니에 비해 한 단계 낮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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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안정형 빌드업 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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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적응도, 포지셔닝,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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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임팩트 부족, 수비 강도
🟥 전술적 의미
바르셀로나가 찾는 센터백의 조건은 명확하다.
단순 수비수가 아닌,
👉 후방 빌드업의 핵심
👉 하이 라인 유지 능력
👉 압박 상황에서도 탈출 가능한 기술
즉, 이번 영입은 단순 보강이 아니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퍼즐이다.
🟥 핵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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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토니 → 완성형 + 최상급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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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로터벡 → 전술적 공격성 + 활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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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토레스 → 안정성 + 즉시 적응
👉 결론
바르셀로나는
‘바스토니 1순위 → 실패 시 슐로터벡 또는 파우 토레스’
구도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 결론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수비진의 리더를 새롭게 세우려 한다.
누가 선택되느냐에 따라 팀의 빌드업 구조와 수비 방식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이번 센터백 영입은 단순한 선수 보강이 아니라,
바르셀로나의 다음 시대를 결정짓는 핵심 선택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