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버밍엄 시티가 전 아스널·리버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영입에 나섰다. 스카이스포츠는 베식타스가 계약이 1년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임벌린을 자유 이적으로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체임벌린은 2023년 여름 리버풀을 떠나 베식타스에 합류해 44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구단은 올여름 전력 개편 과정에서 32세 미드필더와의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밍엄 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으로 복귀했고, 개막 두 경기에서 승점 4점을 확보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5경기에 출전한 체임벌린의 경험은 승격 도전에 나서는 버밍엄의 젊은 스쿼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체임벌린은 2년 만에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오게 된다. 아스널과 리버풀 시절 빅클럽에서 쌓은 경력과 다재다능한 미드필드 자원으로서의 기량은 버밍엄의 승격 플랜에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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