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리그앙은 매 시즌 세계 최고의 재능들을 많이 배출하는 리그다. 23/24시즌도 다르지 않았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다시한번 많은 선수들의 대이동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떠오르는 유망주부터 세계 최고의 재능들까지 많은 선수들이 올 여름 프랑스 리그를 떠날것이다.
다음은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한 리그앙 선수들 10명이다.
킬리앙 음바페 (25, PSG)
이제 음바페가 PSG에 머무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그는 지난 수년간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연결되어왔고, 이번 여름 드디어 그의 꿈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인다. PSG는 프랑스 축구계에서 가장 큰 명성과 영향력을 가진 선수를 잃을것이라고 스스로 인정했으며, 그들이 어떻게 그를 대체할것인지 지켜보는것은 흥미로울것이다.
유수프 포파나 (25, AS 모나코)
AS 모나코의 스타인 유수프 포파나는 미드필드를 파괴하는 선수로 종종 잘못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훌륭한 딥-라잉 플레이메이커이며 그의 다음 클럽에 귀중한 자산이 될것이다. 2025년 계약이 만료될 포파나는 지난 여름 이적이 무산된 후 이번 여름에는 이적할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날, 맨유, 뉴캐슬, AC밀란등이 모두 연결됐다.
레니 요로 (18, 릴)
17세때부터 릴에서 주전으로 활약해온 10대 돌풍의 레니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라파엘 바란이 될 수도 있다. 레알은 그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그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것이다. 프리미어리그의 거의 모든 엘리트 클럽들이 그에게 열광하고 있으며, 릴은 올 여름 대규모 입찰 전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그들은 요로를 붙잡을수 없을것이라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높은 이적료를 받아내려하고 있다.
조나단 데이비드 (24, 릴)
릴의 스타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릴의 공격수 조나단 데이비드는 더 큰물에서 놀기 위해 이번 여름 이적을 선택할것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의 미래는 이탈리아에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는 빅토르 오시멘의 대체자로 그를 낙점했다.
케빈 단소 (25, RC 렝스)
사우스햄튼에서 잠시 뛴적이 있는 단소는 RC 렝스로 이적한후 훌륭한 선수로 발전했다. 그는 리그 1의 견고한 수비수가 되었고 유럽 여러지역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맨유와 첼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던 시절부터 그를 눈여겨 보고 있던 바이에른 뮌헨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 클레어 토디보 (24, 니스)
프랑스로 이적한후 훌륭한 수비수로 성장한 선수는 단소뿐이 아니다. 토디보는 한동안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비수들중 한명이었고,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새로운 자매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 아니라 리버풀과 첼시와도 연결되고 있는 토디보는 이전에 바르셀로나에서 좋지 못한 시간들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인기에 비해 비교적 적은 이적료에 영입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그의 적정 가격을 5000만 유로 이하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멜빈 바드 (23, 니스)
얼마전까지만해도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던 선수였지만 최근 실력이 급성장하면서 맨유를 비롯한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레프트백이다. INEOS 소유의 니스에서 확실한 레프트백 옵션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이번 여름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맨체스터로 이적하게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케프렌 튀랑 (23, 니스)
이 명단에서 세번째이자 마지막 니스 선수는 미드필더 케프렌 튀랑이다. 월드컵 우승자인 릴리앙 튀랑의 아들이자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한 마커스 튀랑의 형제인 그에게 이번 시즌은 매우 실망스러운 시즌이었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할것으로 생각된다.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의 지루한 플레이 스타일은 튀랑의 창의력을 억압해왔으며, 그는 더 자유롭게 뛸 수 있는곳으로 향할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리버풀 그리고 맨유는 튀랑을 오랫동안 지켜봐온 클럽들이다.
데지레 두에 (18, 스타드 렌)
아쉬운 시즌을 보낸 또 한명의 재능있는 미드필더인 데지레 두에가 이번 여름 스타드 렌을 떠날것으로 예상된다. 날개와 중앙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플레이메이커인 그는 유럽의 가장 큰 재능중 하나로 인정을 받고 있다. 사비 알론소의 바이엘 레버쿠젠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행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라얀 체르키 (20, 리옹)
튀랑과 두예처럼 라얀 체르키도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반 리옹이 부진할 당시 그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어 주로 교체로 출전하며 출전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 한때 체르키의 태도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유럽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독특한 재능을 가진 선수중 한명인 그에게 첼시와 맨유등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번 여름 리옹을 떠나게 될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