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양 구단은 협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는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올여름 아스날 이적을 희망한다는 뜻을 뉴캐슬에 전달했고, 이후 양 구단은 이적 조건을 놓고 협상을 이어왔다. 최근 협상에서 돌파구가 마련되면서 현재는 최종 세부 사항만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현재 뉴캐슬 선수단과 함께 스페인 라 망가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선수는 구단으로부터 훈련 캠프를 떠날 허가를 받는 즉시 런던으로 이동해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스날은 이미 메디컬 테스트 준비에도 착수했다. 계약 체결을 위한 마지막 절차만 남은 상태이며,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새로운 시즌을 아스날 선수로 맞이할 전망이다.
이적료는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최대 8,000만 파운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2022년 리옹을 떠나 뉴캐슬에 합류한 이후 팀의 핵심 선수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다. 뛰어난 경기 조율 능력과 압박 저항 능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올여름 중앙 미드필드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가장 원하는 영입 대상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합류가 확정될 경우 데클렌 라이스, 마르틴 외데고르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중원 조합을 구축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