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마이클 올리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 윙어인 올리세 역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여름 이적시장의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진 강화를 위해 초대형 영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리세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리세는 프랑스의 월드컵 여정을 마친 뒤 바이에른 뮌헨에 자신의 거취를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덴절 뒴프리스, 마르크 쿠쿠렐라, 이브라히마 코나테, 베르나르두 실바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진행했고, 공격진의 마지막 퍼즐로 올리세를 원하고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역시 측면에서 창의성과 돌파력을 더해줄 자원으로 올리세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은 단호하다. 구단은 올리세를 판매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핵심 전력인 만큼 쉽게 협상에 응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선수의 이적 의지가 강해질 경우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바이에른은 내부적으로 대체 자원 검토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약 2억 유로 규모의 제안을 준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올리세는 뛰어난 드리블과 창의적인 패스, 득점력을 모두 갖춘 공격수로 평가받으며,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과 함께 새로운 공격 라인을 구축할 적임자로 꼽힌다. 구단은 그의 합류가 공격 전술의 다양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협상의 최대 변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 변화와 선수의 의지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리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며, 올리세 역시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면 협상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바이에른이 핵심 자원의 이탈을 허용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