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시(29)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및 해외 복수 구단들이 임대 영입을 검토 중이며, 특히 웨스트햄, 나폴리, 에버턴이 유력한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그릴리시의 임대 가능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했으며, 이는 루카스 파케타의 미래와 감독 그레이엄 포터의 판단에 따라 제안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왼쪽 측면 공격수를 원하고 있으며, 그릴리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고액 연봉이 걸림돌이며, 나폴리는 현재 다른 영입 타깃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이미 맨시티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한 상태다.
또한 에버턴 역시 그릴리시 임대를 위한 대담한 접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잭 그릴리시는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렸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그에게 커리어 재정비를 위한 결정적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