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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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트로사르 대체자로 크리센시오 서머빌 낙점…웨스트햄 윙어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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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측면 공격수 크리센시오 서머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베식타스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측면 자원을 새로운 대체자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공격진의 깊이를 더하는 것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트로사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왼쪽 측면을 보강해야 하는 상황이며, 부카요 사카와 노니 마두에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윙어를 찾고 있다. 서머빌은 좌우 측면은 물론 공격 2선에서도 활약할 수 있어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에 적합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이적설의 가장 큰 변수는 웨스트햄의 강등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웨스트햄은 선수단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핵심 선수들에 대한 제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커졌다. 서머빌 역시 챔피언십에서 뛰기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 남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24세의 서머빌은 웨스트햄과 2029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강등 이후 구단은 재정과 선수단 재편을 위해 주요 선수들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스날은 이러한 상황을 활용해 비교적 합리적인 조건으로 영입을 성사시키려 하고 있다.

서머빌은 최근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네덜란드 대표팀 소속으로 4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빠른 돌파와 결정력, 창의적인 플레이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FA컵을 포함한 공식전 34경기에서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웨스트햄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팀은 강등됐지만 개인 기량만큼은 리그 정상급 윙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경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리버풀과 토트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도 서머빌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될 경우 치열한 영입 경쟁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아스날은 아직 공식 제안을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트로사르 이적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어리그 경험과 성장 가능성, 전술적 활용도를 모두 갖춘 서머빌이 올여름 아스날 공격진 개편의 핵심 퍼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ource
피차헤스 · 신뢰도 5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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