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이적시장. 마감일전까지 성사가 가장 유력한 이적루머들 10건을 정리했습니다.
- 에데르송 – 맨체스터 시티 → 갈라타사라이
맨시티가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전부터 이미 에티하드에는 1번 골키퍼가 너무 많다고 할 수 있다. 구단은 에데르송 이적에 열려 있는 모습이지만, 갈라타사라이의 제안은 맨시티가 고려할 수준이 되려면 두 배는 늘어나야 한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이지만, 맨유 역시 노리고 있는 로열 앤트워프의 센네 라멘스와 새롭게 연결된 점은 맨시티가 골키퍼 포지션에 변화를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에데르송은 토트넘전에서 제임스 트래포드의 실망스러운 활약을 벤치에서 지켜봐야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벤치 신세를 계속 감수할 가능성은 낮다.

- 크리스토퍼 은쿤쿠 – 첼시 → 바이에른 뮌헨
은쿤쿠는 바이에른 이적을 원하고 있다.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이에른이 임대 영입을 타진했을 때 첼시는 이를 거절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상황은 매우 빠르게 바뀔 수 있으며, 특히 첼시가 은쿤쿠를 처분하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이적 성사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 🔼 마누엘 아칸지 – 맨체스터 시티 → 갈라타사라이
맨시티 수비수 아칸지는 토트넘전 패배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이는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설과 맞물려 있다. 펩 과르디올라의 스쿼드를 줄이려는 맨시티의 의도를 고려하면 구단은 이적을 장려할 가능성이 크지만, 아칸지는 잔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경기 명단에서 제외된 경험이 그의 마음을 바꿀지 지켜봐야 한다.

- 🔼 사비뉴 – 맨체스터 시티 → 토트넘
토트넘은 맨시티가 6,000만 파운드를 원할 때 4,3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에티하드 측에서도 재검토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사비뉴는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으며, 맨시티 내부에서도 현금화를 고려하는 의견이 있어 절충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이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놓치면서 상황은 다시 활발해졌고, 보도에 따르면 스퍼스는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태세다. 사비뉴는 토트넘전 맨시티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 🔼 자비 시몬스 – RB 라이프치히 → 첼시
자비 시몬스는 지난 금요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뛰었지만, 구단의 마르셀 셰퍼 단장은 선수가 첼시 이적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첼시로서는 불필요한 공격수들을 먼저 정리해야 하며, 현재 협상은 은쿤쿠의 거취에 달려 있는 상황이다.
- 🔼 크리스토스 초리스 – 클럽 브뤼허 → 크리스털 팰리스
팰리스는 아스널이나 토트넘이 에베레치 에제를 영입할 경우를 대비해 대체 자원으로 초리스를 상위 옵션에 두고 있다. 23세의 초리스는 그리스, 잉글랜드,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등 다양한 무대에서 이미 활약한 경험이 있다. 다음 행선지는 런던이 될 수 있지만, 클럽 브뤼허가 거절한 첫 제안보다 더 나은 오퍼가 필요하다. 그리스인을 영입하려면 에제 이적 자금의 절반 정도를 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 빌랄 엘 카누스 – 레스터 → 크리스털 팰리스
레스터의 플레이메이커 엘 카누스는 토트넘, 뉴캐슬, 리즈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연결되고 있지만, 팰리스가 에베레치 에제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6,000만 파운드를 보유하고 있어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엘 카누스는 토요일 찰턴전 레스터 명단에서 제외됐다.

- 🔼 센네 라멘스 – 로열 앤트워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는 확실히 골키퍼가 필요한 상황이다. 돈나룸마 영입 논의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다른 옵션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실제로 일부 보도에 따르면 앤트워프와의 계약이 ‘거의 완료’ 단계에 있으며, 맨유가 약 1,700만 파운드를 지불해 안드레 오나나에게 경쟁 압박을 주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알렉산더 이삭 – 뉴캐슬 → 리버풀
이삭은 파업 이후 처음으로 공개 성명을 발표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러나 상황이 크게 변한 것은 아니다. 뉴캐슬의 반응은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았지만, 리버풀에 대한 압박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이제 이삭은 리버풀이 그를 위해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월요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두 팀이 맞붙은 뒤 리버풀이 또 다른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전히 이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 🔼 타일러 디블링 – 사우스햄튼 → 에버턴
토트넘의 관심에 자극을 받은 듯, 에버턴은 마침내 사우스햄튼과 4,20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이 금액에는 600만 파운드의 보너스와 20%의 재판매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에버턴이 이번 주 일요일 새 홈구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디블링을 소개할 수 있을까?

